푹푹 찌는 더위에 집 밖으로 나가기 싫더라도 여행은 해야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위를 피하며 전주여행 즐기는 법! 덕진공원은 언제 가도 좋지만 6월~8월에 간다면 호수 가득 만개한 연꽃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메밀방앗간의 치킨과 시원한 냉면, 전주한옥마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 외할머니솜씨의 흑임자 빙수까지 모두 맛보세요! 청연루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가 진미집에서 독특한 전주식 콩국수, 메밀소바를 시원하게 먹고 오목대에 올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