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nAxZipkuWw
'원슈타인'이라고 랩하는 친구가
지난 토요일에 경주에 공연 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던데요.
티비를 잘보지 않으니 그리 인기있는줄 모르고 갔더니 젊은층에서는 인기폭발입니다.
가사들이 모두 공감요소가 많던데요
비트도 좋았구요.
구 '경주역'이 철도노선이 변경되면서 폐역사가 되고,
''경주문화관 1918''으로 바뀌면서 역사 안에는 각종 그림,사진전시회가 상설로 열리고, 역 앞 광장에는 한달에 1~2회 유명 가수들 초청공연이 있네요
그리고 작은 부스들 20여개 운영하면서 다양한 소품가게 장터도 열리고요.
구 역사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제법 쓸모있게 변신하니 죽어가던 거리에 활기가 돕니다.
발품과 시간 조금만 들이면 각종 공연 많이 접할수 있는 곳이 관광도시의 특징인가 싶습니다.
첫댓글 저도 모르는 친구들이네요.
ㅎㅎ
부지런하면
특별한 추억도 만들수 있는데
게으름도 한몫을 하는것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다보니 더 그러기도 하네요.
덕분에
젊은 친구들 공연도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와!
부럽!부럽!
멋진 미소로법우님
짱!
훌륭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주산내 작업나왔습니다
잔뜩흐리네요
평온하십시요
_()_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미소로님 멋집니다
마음에 여유 만끽하시며 즐기시니 ~~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경주 도우미 안내하셔도 될듯 합니다
경주..참 좋은 도시 같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