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기사를 보면
좋은 기사와 좋은 인성을 본다
올해 연봉 3000만 달러 약 390억원을 받는다
그 연봉은 고스란히 부모님 통장으로 들어 간다고 한다
집이 낡아서 부모님께 집을 사라고 해도
부모님이 자식이 번돈인데 어떻게 쓰냐고 일절 쓰지 않는다고 한다
오타니가 초등학교 2만개 곳에 6만개 글러브를 기증 했다고 한다
올해 계약 fa 인데
최대 7000억 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가 최고를 되기 위해 딴 짓을 하지 않고 잠과 운동만 한다고 한다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땀과 인내가 필요한가?
올해 투타로 3할 40hr 100타점 10승 3대 방어율
외계인에 가까운 야구 신동이다
mvp 1회 올해도 유망하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 있다
일본 정부에서 침략을 반성하지 않고 신사 참배를 일삼고 있다
그건 그거고 오타니 오타니 일 뿐이다
가끔은 일본은 다 나쁘니 이데올르기로 몰아 간다면
그건 좋지 않는 관념이다
배울 건 배우고 따질건 따져냐 된다
자식 교육은 후대에 내 손자 손녀가 배워
작은 꽃씨를 부릴 것이다.
우리 유명인들은 기부하는 훈훈한 이야기 아쉽다..
오타니를 보면 깨달음이 많아진다.. 아직도 마음에 새긴 아버지의 3가지 가르침
그 무렵 아버지는 사회인 팀 코치를 맡고 있었다. 아들을 따로 자상하게 봐줄 여가는 없었다. 대신 일기를 썼다. 둘 사이에 소통하는 교환 노트의 형식이다.
먼저 아들이 훈련이나 경기를 다녀온 뒤 복기하는 내용을 적어 놓는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3회까지는 피칭이 괜찮았는데, 4회부터 컨트롤이 되지 않았다’ ‘타격할 때 자꾸 높은 볼에 손이 나간다’ 같은 것들이다. 그럼 나중에 아버지가 댓글을 달아준다. 코치로서의 의견인 셈이다.
이때 가르침이 큰 영향을 끼쳤다. 오타니가 지금도 지키고 있다는 세 가지다. ‘큰 소리를 내고, 건강하게 플레이하라.’ ‘캐치볼을 열심히 해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력으로 달려라.’
가족 간의 유대는 아버지의 중요한 가치였다. 애초에 다섯 식구(2남 1녀)가 살던 곳은 도쿄에서 멀지 않은 가나카와현이었다. 그러나 함께 살 정원이 있는 집을 얻기 위해서는 조금 더 집값이 낮은 곳으로 가야 했다.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대선수를 성장시킨 이와테현으로 이사하게 된 배경이다.
특히 둘째 아들 쇼헤이는 다정다감했다. 자기 방이 있음에도 늘 거실 복판을 떠나지 않는다. 식구들과 얘기하는 걸 즐기는 성격이었다. 마마보이라고 불릴 만큼 어머니와도 가까웠다.
몸은 이미 다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7cm였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장외 홈런도 날렸다. 도로의 신호등을 깨트린 일화가 유명하다. 6이닝 게임에서 삼진 17개를 잡을 정도의 위력적인 투수였다. 아웃 1개를 제외하면 모두 K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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