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단단한 바위가 담쟁이의 붉은 빛 앞에서는 종이장처럼 존재감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담쟁이를 안고 있는 바위는 그저 무심하기만 합니다. <멈출 줄을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知止不殆)>는 노자의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또 다른 의미가 됩니다.
세포속을 흐르는 피돌기가 떠오르네요우리를숨쉬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헐떡거리지 말고 깊이 숨쉬는 법을 연습해야겠읍니다...
저들 자연은 이미 아무 말 없이 그것을 실천하고 있지요~~!
첫댓글 단단한 바위가 담쟁이의 붉은 빛 앞에서는 종이장처럼 존재감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담쟁이를 안고 있는 바위는 그저 무심하기만 합니다.
<멈출 줄을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知止不殆)>는 노자의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또 다른 의미가 됩니다.
세포속을 흐르는 피돌기가 떠오르네요
우리를숨쉬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헐떡거리지 말고 깊이 숨쉬는 법을 연습해야겠읍니다...
저들 자연은 이미 아무 말 없이 그것을 실천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