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는게 많아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1. 자동차의 내부힘이 자동차와 바닥 사이에 작용하게 한다면 두 물체 사이의 힘이 작용하게 되므로 마찰력만 크게 작용하면 멈추게 된다고 봅니다.
2. 트럭의 질량이 승용차의 질량보다 크고 같은 속력으로 반대방향으로 운동하다가 충돌하였다면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충격력은 같지만 운동량이 작은 승용차를 운동량이 큰 트럭이 자신의 운동하던 방향으로 승용차를 밀어버리게 되죠. 따라서 승용차는 운동 방향이 바뀌면서 큰 운동량의 변화가 오게 되며 가속도 변화를 받게 됩니다. 실제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하게 되면 승용차가 튕겨나가게 되어 승용차에 있는 사람은 많은 상처를 입거나 죽지만 트럭운전사는 간단한 외상을 입는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지구에 공을 떨어뜨리면 지구도 분명히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운동량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질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것 뿐입니다. 2번의 문제에서와 마찬가지로 충돌시에 자동차와 모기는 같은 힘을 받지만 운동량이 큰 자동차에 비해서 모기는 엄청난 운동량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질량과 속도가 큰 자동차는 운동량 변화가 거의 없는것 처럼 느껴지게 되는거죠.
4. ㅡㅡ;;
5. ㅡㅡ;; 맞는지 모르겠지만 작용반작용을 이용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정장을 벋어서 공기를 밀수 있게(작용)만 한다면 공기가 나를 미는힘(반작용)이 작용하게 되어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6. 작용반작용의 법칙......만약 야구공이 날아왔을 때 타자가 공을 쳐서 처음 공이 날아오던 방향의 반대로 날아갔다면 공과 배트사이에 충격력이 작용하는데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입니다. 충격량은 공과 배트 사이에 작용한 힘과 힘이 작용한 시간의 곱으로 계산이 되며 이 값은 운동량의 변화로도 측정가능합니다.
7. 문제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8. 당구공의 경우 질량이 같기 때문에 정면 충돌을 한다면 소리에너지나 열에너지를 무시한다면 완전 탄성충돌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속도 교환이 일어나서 운동하던 공은 멈추게 되고 정지해 있던 공은 처음 운동하던 공의 속도를 가지고 운동하게 되죠. 결국 운동량이 보존되기 위한거죠. 비스듬히 맞취서 운동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처음가지고 있던 운동량이 두 공에 나눠서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운동하다가 정지하게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