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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또 이런저런 이야기
날아(捏娥) 추천 0 조회 67 21.01.22 16: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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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22 17:41

    첫댓글 브라우저 종료에 대해 아는 분 가르쳐주세요. 컴이 고물이라는 건지..^

  • 21.01.22 19:44

    저요즘 뜨개질에 빠져 지내는 딸 덕분에 저도 포근한 니트 머리끈 얻었네요^^

  • 21.01.22 23:18

    뜨개질,벙어리 장갑,목도리...
    추억 속 겨울들이예요.
    저희 아버지,엄마께서는 저희 5남매 털쉐터를 손수 뜨개질하여 입혀주셨더랬죠.밤 새 어둔 초꽂이불에 당겨앉아 자식들 추위 막아줄 옷을 지으셨던 아버지엄마의 특별했던 자식사랑.
    그 사랑 덕에 지금껏 따순 삶 살고 있어요.

  • 21.01.24 21:11

    그 문제의 분홍색 장갑 ^^ 그때 묻고 따졌어야 했는데~^^
    유난히 털실의 추억이 많았던 그떼 그시절 정겨움과 사랑의 손길, 겨울의 추억 부모로 부터 받고
    우린 자식에게 어떤것을 추억으로 남겨야 될까요~?

  • 21.01.29 16:13

    요즘은 배달음식이 일회용식기에 담겨와 수거하지않아도 된다지요.
    한번도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맛이 없을것같아요.
    그러나 최근엔 다시 수거해갈 그릇에 담겨오는것같아요.
    간혹 보게되는 문밖에 내놓는 그릇들을 보면요.
    여고시절때 벙어리장갑들 많이도 떴었지요.
    난 검정과 흰색으로 멋드러지게 조화를 이룬 장갑이었지요.
    뭐든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해서 많이 해본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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