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HK 같은 국제적 공영방송 만들어야"… 이동관, 좌편향 방송 대수술 예고
방통위, KBS·MBC·EBS 이사 임명·추천권… 지상파·라디오·종편 승인권
검언유착, 바이든 날리면, 채널A, 생태탕… 이동관 "공정한 미디어" 역설
尹, 가짜뉴스에 문제의식… '미디어 정상화 적임자=이동관' 판단한 듯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28/2023072800128.html
'이동관 + 이상인' 2인 방통위 굳히기… 민주당 '핫바지 작전' 들어간다
'방통위원장 이동관' 지명… 민주당,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항의 회견
'김효재·김현 후임 추천 늦줘… '5인 체제' 방통위→ '2인 체제'로 고착화
'이동관 개혁' 막고, 尹에 정치적 부담 가중… 민주당 지도부에도 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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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동관, 방송생태계 미래지향적 혁신할 인물...민주는 잘목잡기만 '올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두고 '방송장악'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29일 '발목잡기'라며 반박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지명은 이 후보자가 우리 방송생태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경험과 의지를 모두 갖춘 인물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가 있다면 인사청문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검증하면 된다"라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답을 정해놓고 발목잡기에 올인하는 민주당은 이대로 나라를 멈추고 싶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민주당이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이유가 온갖 억측을 전제로 나온 '방송장악을 위한 임명'이라 하지만, 그 주장 자체가 모순"이라 반박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며 종편 평가점수까지 조작했던 한상혁 전 위원장이야말로 최악의 방송장악 장본인 아니었나"라 반문했다.
윤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 눈에는 대통령 인사권도, 국회 인사청문회권도 보이지 않는 것인가. 민주당 생떼는 여전하다. 거대 야당의 폭력적 횡포를 이번에도 자행할 작정인가"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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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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