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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함식이 얼마 남지 않기는 했습니다.
따라서 20만 청원에는 시간도 걸립니다.
정부도 모르는 바가 아니구요.
이미 이낙연 총리도 일본측에 유감의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짚고는 넘어가야 할 사항이라
올립니다.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빼라 하는 일본이
"욱일기라고 읽고 전범기라고 말한다"에
해당하는 깃발을 국제관함식에 들고
온다면서. .
그냥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인 일장기만
게양하라는 우리 정부와 해군의 요청에
"예의없다"는 말을 하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무례함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주 관함식 일본 빼고 하는
청원 여러분들에게 올립니다.
이번 관련 청원들에는
욱일기 게양하는 일본 해상 자위대함
들어오면 격침시키자는 청원도 있지만. .
심정적으로는 이해되지만 현실적으로
국제문제로 비화되거나 . .
현실적으로 교전국도 아닌 나라의 군함을
격침시킨 사례는 없으므로.
어차피 지들 일본도 욱일기 게양 못하게 하면
참석 안하겠다 하니. 어차피 그런 놈들 안와도
하나도 아쉽지 않으며 이번 기회에
욱일승천기를 한반도 어디에도 못들고
들어오게 하는 전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주국제관함식
(2018년 10월 10일~14일, 제주)에
참가할 일본 자위함이
욱일기(전범기)를 게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해군은 관함식에
참가할 15개국에 공문을 보내
식에 참가하는 함선에는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을
달아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지난
9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위함의 욱일기 게양은
일본 국내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으며 국제해양법
조약상으로도 국적을
표시하는 외부표식에
해당하므로
당연히 거는 것"이라고
우리 해군의 요청을 거부했다.
또한 해상자위대의 한 간부는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욱일기를 내리라고 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며 예의 없는
행위다라고 주장을 하기도 했다.
첫댓글 뉴스 들어알고 있어요 빼고 하는게 좋죠 ㅋㅋ찬성 일본 무식쟁이 ㅡ 정치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