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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오빠 전성시대
최장순 추천 0 조회 82 15.12.03 2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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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3 21:08

    첫댓글 오빠의 전성시대. 그래요. 요즘은 어쩐 일인지 어디가나 호칭 붙이기가 좀 뭤하다 싶으면 오빠로 불러지더라고요. 참 곤란할 때도 있답니다. 자녀가 자라 이미 대학생이 됐는데도 남편을 오빠라 부르니. 도대채 촌수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아이들도 지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고 아내도 지 남편을 아빠라 부르니. 그렇다면 촌수가 ... 하하하

  • 작성자 15.12.04 10:50

    예, 이태선 선생님~~ 주변이 온통 '오빠'가 넘처나지요?
    그래도 부정적인면 보다는 긍정의 눈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역시 한 시대의 풍조이겠지요?

  • 15.12.04 12:16

    오빠보다는 오라버니가 익숙한 친척이 많습니다. 때로 어리광도 부리고 큰 산이 되는 오빠들이 그립네요. 고은글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5.12.04 15:28

    오라버니~~ 이보다 더 정겨운 말이 있을까요? 믿음직한 오라버니가 갈수록 보기 드물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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