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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617신-빡빡머리 졸업식
myfrend 추천 0 조회 64 21.02.03 09: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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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3 09:12

    첫댓글 하하님들 설명절 잘 보내시고 나이는 하나씩만 가져가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날이 되세요!

  • 21.02.03 16:19

    저도 나이 한 살만 가져갈게요.^ 언제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러갔는지..추억의 졸업식 생각이 가물가물합니다. 초등학교는 거의 안 나구요. 어려운 시절들. 추억의 검정고무신..만화로 드문드문 아,그랬었지..하지요. 어김없이 소식 전해주시는 마이프렌드 님. 늘 항상 감사드려요. 설명절 잘 지내세요.^^

  • 21.02.03 22:58

    myfriend님 국민학교 스님같은 졸업사진도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국민학교 졸업식 때 얼마나 울었던지...
    60~70년대,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더 애틋하고 기억 속에 남아 있어요.
    순정의 추억도 많고요.

  • 21.02.04 07:07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식 때는 눈물을 펑펑 쏟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졸업식 때 입었던 옷도, 친구들과 찍은 사진도 생각난다. 고등학교 졸업식엔 한복을 입게 했는데 부모님의 젊은 지인 분 아내가 결혼식 때 입었던 것을 빌려 입었던 기억. 그러고 보니 졸업사진 단체컷 중에도 한복 입는 게 있어서 옆반 친구한테 빌려 입고 사진을 찍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굳이 왜? 졸업식에 한복은 너무했다.
    my friend님, 어김없이 재미난 추억을 소환하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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