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유치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날을 경험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해님분단이 되어 유치원에서 무엇을 하는지 함께 참관하시면서 뜻깊은 하루가 되었을 것 같아요👍
먼저 오전 해님분단 친구들 사진입니다~
첫 번째 시간은 레몬청 만들기 시간이었어요^^
졸업을 앞 둔 해님분단 친구들은 특별히
부모님 두 분 다 오신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별님 달님 친구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용~~^^)
아이들이 직접 화면을 보고 레몬청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레몬을
썰기도 하고 만들기 전에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해님분단 최고☺️
두 번째 시간으로는
곰돌이 선생님과 에너지 넘치는 체육시간이었어요!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 지나고
세 번째 영어수업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진학하기 전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이어서 오후타임 친구들입니다☺️
레몬청을 만드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네요😍
이어서 두 번째 체육시간은
오전타임 친구들과는 다르게 하늘이 맑아져
운동장에서 할 수 있었어요
(오전타임친구들 너무 아쉽네요ㅠㅠ🥲)
체육시간에는 곰돌이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가 더 뿜뿜 나오시는데
아이들도 항상 너무 즐거워하는 시간이랍니다💕
영어시간까지 모두 즐겁게 활동하였어요💕
해님분단 친구들은 이제 많이 커서 그런지
부모님이 계시다고 응석을 부리거나 하지 않고
더 열심히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긴장하는 모습에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참여수업을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평소 모습을 더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떤 모습을 제일 궁금해하실까?
라는 질문을 속으로 끊임없이 하였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우리 해님분단 친구들이 멋진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