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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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샘께서 강의하신 부분중에서
1. 첫 번째, 두 번째 cycle의 Cot <- DNA 길이(반복수)
2. p1: 65도, p2 62도 <- DNA 길이, GC함량 이건 무슨 뜻이고 P1,P2가 무엇인가요 ㅠㅠ
3. 그밑에있는 점점 짧아지는 DNA길이
이 세가지를 어떤 뜻으로 판서해주셧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2.의 경우 프라이머1과 프라이머 2 에 해당하는 annealing temperature를 나타낸거 같습니다. 프라이머 자체의 길이나 GC함량에 따라 annealing temperature를 정할 수 있어요.
Tm값보다 2도에서 3도정도 낮은 온도를 annealing temperature로 사용해줘야 프라이머가 target DNA에 정확히 결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고로 Tm= 4*(G+C) + 2*(A+T)의 식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은 프라이머에 존재하는 G,C와 A,T염기의 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기 20mer자체는 프라이머의 길이가 20bp 이상이 적당하다고 표현한거 같습니다.
3.DNA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것은 DNA자체가 2차 결합을 형성하면, 프라이머가 붙은 후에 나오는 DNA들의 길이가 짧아져서 그런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생각해봐야 할거 같네요.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너무 잘아시네요.... 혹시 대학원생이신가요..??
죄송하게도 질문이 더있습니다!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해요
1. P1, P2는 그러면 cycle1과 2에서의 혼성화시 반응온도 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3. P1에서는 65도인데 P2에서는 62도를하는 것은 그냥 단순히 예를 든것으로 봐두 될까요? ( 어떤 프라이머는 65도고 어떤 프라이머는 62도더라 그런데 그 차이는 DNA 길이, GC함량의 영향을 받는다.)
@ksnwbsj 1)Pcr시 프라이머가 두 개 필요하죠. 근데 그 두개의 프라이머의 염기서열이 같지 않으니, P1 P2로 표현한거 같고요.
3)예시로 봐둔게 맞습니다. 보시면, 둘의 온도 차이가 크지 않죠? 이건 PCR 반응을 위한 프라이머를 작성할때 annealing temperature를 일부러 비슷하게 만든 경우입니다.그래야 프라이머 2개가 각각 상보적인 염기서열과 비슷한 환경에서 붙게 되니깐요.
비댓 풀어주세요~ 비댓 금지에요
비댓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