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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비 따라온 이야기
지석 추천 0 조회 40 10.09.18 03: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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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8 04:02

    첫댓글 글씨 초인트 작아 유감입니다.

  • 작성자 10.09.19 01:47

    한 선생님 제가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0.09.18 06:51

    글이 많이 다듬어졌습니다. 띄어쓰기나 어휘 선택이 결에 맞지 않은 부분이 몇 군데 보입니다만 이쯤하면 제출하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단락 사이 간격은 읽기 쉬우라고 띄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제출 하실 때에는 수정하시구요. 그런데 제목이 좀 걸리네요. 왜냐하면 한 접시에 두 가지 음식을 담아서입니다. 전반부는 비 오는 날의 시골 풍경을 쓰셨고 후반부는 할머니, 큰당숙, 작은 당숙의 이야기를 쓰셨기에 그렇습니다. 짤막한 별개의 작품으로 나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글은 도입 부분 석 줄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자가 글은 읽지 않는다는군요. "호박 잎이 축 쳐지게 더운 날이었다.(과거로)"...행 갈이 하지 말고 이어서...

  • 10.09.18 06:52

    "우르릉 꽝꽝 지지직 번쩍 "......이런 표현은 시에서는 허용 되지만 수필에서는 되도록'의태어, 의성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거기에도 "시원했다" 과거로 쓰셔야 합니다. 다음 시간엔 <안녕>이란 수필이 숙제이니 다다음 주에 제출해보시지요. 먼저 짝꿍에게 보여보세요. (활자를 키워서.).....제출하실 때에는 반드시*** 공간을 200포인트***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퇴고 공간이 생기니까요.

  • 작성자 10.09.18 13:12

    김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모두 촘촘이 봐주시는 정으로 받습니다.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추석이네요.
    내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 10.09.18 19:42

    아름다운 시골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갑자기 매운탕 생각에 침이 고입니다--
    지금은 점점 없어지는 풍광에 가슴 한쪽이 허전해 옵니다-
    정겹던 예전 고향이 그리워지는 한가위 목전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명절 편히 보내소서

  • 작성자 10.09.18 22:53

    김 선생님 고맙습니다.
    변하기 전 고향 모습의 일부입니다.
    냇가에 나가 헤열을 치다 배고프면 먹석딸기를 따먹 던 이야기니
    근 50년 되는 이야기 지요. 혁명나고 마을 마다 퇴비하는 경쟁이 붙어
    벅썩을 치던 때도 있었고요. 그 때 실개천은 기억에서만 흘른답니다.

    명절 다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09.19 11:15

    그리운 옛 시골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말미 부분에 비 이야기를 다시 한 두 줄쯤 넣어 주면 글의 연결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첫 문장부터 과거 이야기로 곧장 들어가니 좀 어리둥절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현재 시점의 이야기를 하면서 옛 이야기로 끌어들이면 좀 부드럽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놀기도 바빠....'에서 '놀다'라는 단어가 반복되니 앞의 '놀기도 바빠'를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다'라는 단어도 반복되니 '길에서 노느라'로 하면 어떨까요. 정감 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27 05:52

    이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추석은 잘 쇠시었는지요.
    퇴고 시 노력 해보겠습니다.

  • 10.09.26 12:35

    옛 시절을 참 잘도 그리셨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구수해집니다.

  • 작성자 10.09.27 05:54

    김 선생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봐주셔 고맙습니다.
    비로 괴롭히던 날씨가 이지음 좋아 가을이 선뜻 깊어 가는 걸
    느낍니다.
    좋은 가을 이시기 바랍니다.

  • 10.09.27 14:32

    비 이야기가 나오니 참! 수해는 입지 않았습니까? '작은할머님이 끓이신 매운탕,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김경애선생 지적대로 '한 글에 주제는 하나만' 에 동의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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