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너름새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놀라운 시각입니다. 제 눈에는 나무가지가 하늘을 향해 내미는 땅의 몸짓처럼 보입니다. 휑한 하늘이 안타까워 손짓을 하는 땅의 연민?
금 간 듯, 깨진 듯.. 처음 느껴보는 시상입니다..
첫댓글 너름새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놀라운 시각입니다.
제 눈에는 나무가지가 하늘을 향해 내미는 땅의 몸짓처럼 보입니다.
휑한 하늘이 안타까워 손짓을 하는 땅의 연민?
금 간 듯, 깨진 듯.. 처음 느껴보는 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