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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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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술∼02주 수술 2주 후에 통깁스냐 보조기냐의 갈림길에 선 환우 회원님들께
일일신우일신 추천 0 조회 1,187 17.06.12 22: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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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2 22:52

    첫댓글 꼼꼼..정확..명쾌.. 일일신우일신님^^ 음료를 이것저것 다마셔도 갈증이 더디었는데 시원한 생수한잔을 벌컥벌컥 들이킨 기분이예요. 더 좋은 재활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요. 읽으시는 환우님들 다같이 화이팅 하시게요. .

  • 17.06.12 23:08

    일일신우일신님 안녕하세요~
    진정한 재활은 운동화 보행 부터라는 말씀이 확 와닫습니다. 목발 두개, 한개, 목발없이 보조기 차고 별 통증없이 걸어지니 저도 모르게 별거아니네, 할만 하네 라고 생각하던 찰나 방심하지말고 더 조심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후배 환우님들을 위해 좋은정보와 말씀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 17.06.13 00:51

    저도 마음이님 글쓴거에 댓글을 달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이글에 다 있는것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17.06.13 01:24

    일일신우일신 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아니다 오늘이네요.. 실밥을 제거하고 90도로 맞추어 통깁스를 다시 한다고 하네요.. 일심님 글을 보기전에 통깁스에관해 많이 부정적이었는데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17.06.13 06:03

    저는 공격적인 재활을 선택하신 의사 덕분에 2주차 퇴원하면서 보조기 했습니다. 보조기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그러나 재파열의 위험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목욕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빨리 재활에 성공해서 예전처럼 걸었으면 좋겠네요.

  • 17.06.13 06:24

    일일신우일신님...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몸도 마음도 힘드실텐데...저를 비롯해 여러 환우님을 위한 장문의 글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빨리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덧붙여...이글은 여기 맨위에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 17.06.13 07:55

    항상 도움주신 글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 아픔없는 그런날이 왔음 좋겠어요

  • 17.06.13 08:57

    내일로서 수술후 만4주가 되는 저로서는 너무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진심어린 수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 17.06.13 09:18

    일신우일신님 장문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6.13 10: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6.13 18:33

    왜 눈물이 나려는 걸까요,,,각자 다른 병원 .치료방법 모든것에 적응하며 힘들게 재활하는 환우들의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울컥 ,,수술후 생긴 별명때문 에 발끈 했었는데 ,,쫄보에 울보 ,,인정해야겠네요~😋

  • 17.06.13 22:23

    전 병원에서 허벅지까지의텅깁스를 4주루 잡아서 좀 답답하다 했는데 올려주신55글보구 어차피 당분간일쉬니 참을까하는 생각듭키다 집에서 거의 목발사용안하구 휠쳉어루 이동후 꼭필요할때만 목발사용합니다 목발루 화장실 갖다나오다 한번 앞으루 꽈당할뻔한이후에 좀 겁이나더라구여 좀더 조심히 허벅지 운동 열시미 발목운돈두 헐수있는 손에서 열시미 해야겠어여 고맙습니다

  • 17.06.14 11:32

    너무 자상하신 말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과 힘이 될거에요

  • 17.06.14 15:37

    역시, 일일신우일신님의 올 여름이 왠지 '워터파크'에서 또다른 진정한 재활을 하고 계시지 않으실까 싶은 예감이 드는데요ㅎㅎ (좋은글~ 엄지척!!입니다)... 쾌유기원^

  • 작성자 17.06.14 20:16

    그럴까요... 올 여름은 걷고 뛰는 부담이 적은 수영으로 재활을 해볼까요. 좋아하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보물섬'이라도 발견하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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