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1주년 기념행사
일시 : 2023년 9월 2일 14:00시
장소 : 영천 조양공원
주관 : 영천시
임란영천수복대첩에 대하여
1592년 4월. 왜군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내여달라는 구실로 부산을 공격하여 부산진성과 동래성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한양을 향해 진군하였다. 왜군의 대규모 공격에 제대로 준비못한 조선은 패배를 거듭하여 20여일 만에 한양이 점령당했고, 선조는 평양성을 거쳐 의주까지 피난가서 명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이순신의 수군이 승리를 거듭하였으며, 육지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의병들이 궐기하여 왜군들이 궐기하여 왜군을 공격하였다. 영천에서도 경북 10개 지역에서 모인 3960명의 의병들이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을 조직하여 1592년 7월27일 왜군에게 빼앗겼든 영천성을 되찾는괘거를 이루었다. 이는 조선 최초의 대규모 육지전 승리 전투였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알려진 한산도대첩,진주대첩,행주대첩이 방어선의 성격이였던 것과 달리, 영천성 수복전은 공격자자의 입장에서 많은 부담을 안는 빼앗긴 성을 되찾는 공성정이었으며, 훈련받은 정규군이 아닌 어러운 여건 속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의병들과 지역민들이 주도한 승리로서 가치있고 특별한 업적이었다. 임란영천성복성대첩에 대해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이순신의 공로와 맞먹는 최고의 승전’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임란 당시 병조판서로 활약한 이항복은 ‘이순신의 명량대첩과 더불어 임진왜란 최고의 통괘한 승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1592년 음 7월27일 수복일을, 2018년 조례제정으로 양력 9월 2일로 매년 기념일로
행사 정하였다** 올해는 431주년입니다.
영천조양공원 내 조양각
삼남의진비 대장양세순국기념
영천 문화원
문화원 강당 임란관련 영화 "월하의 침락자'감상 시민토론
행사장 전경
조양각 주변 조성된 화단
식전공연 일타고수
최기문시장 축사
이만희 국회의원 축사
영천시의회의장 축사
임란복성기념회장 축사
산남의진 양세대장 주손 대영내외, 종약회장 동재, 종약회고문 연군,
대영내외, 연체, 환구서원 유사 성식, 종약회장 동재, 고문 연군, 고문 돈식, 환구서원유사 경식, 종약회 재무 용식,
훈수종손 윤극
제일앞 선원 광식
한시 낭독, 영천시 낭송협회
사회자
의병창작무용 퍼프먼스 별빛어린이 무용단,
의병의 노래 합창
기념 촬영
퓨전국악 공연
첼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