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토요일) 제석사에서 오후 3시에 연말모임이 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푸짐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뚝ㅡ 떨어진 기온과 찬바람에 얼굴이 얼얼합니다.
이런때 뜨끈한 선방의 아랫목도 생각나고
뜨거운김 모락모락 피어나는 차도 생각나고...
뭣보다 찬바람에 땡땡 얼어서 빨갛게 됐을 우리 모든 제석사 보살님들과 처사님들도 보고싶어집니다.
오늘 모임 즐거이 보내세요.()
첫댓글 멀리서...주인공님에 훈훈한 응원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덕분에 잘 마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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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서...주인공님에 훈훈한 응원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덕분에 잘 마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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