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하나 없는 감나무 위에
조홍감이 까치밥으로 달려있다.
때는 한낮이고 마음에 점하나
듬뿍이 찍고 있는 까치의 반상은
구첩이 아니라도 여유로운 공양을
하늘 숲에 펼쳐 앉아 누리고 있다.
⊙양산 통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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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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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김광하
16.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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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에 앉아 감을 따먹고 있는 까치를 푸른 하늘이 온화하게 안아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늘과 나무와 까치와 감이 서로 어울려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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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가지에 앉아 감을 따먹고 있는 까치를 푸른 하늘이 온화하게 안아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늘과 나무와 까치와 감이 서로 어울려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