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클럽 '인산인해'… "이태원 대신 홍대 왔어요" 술·담배 치켜들고 '환호’
풍선 효과로 몰린 인파… "이태원보다 안전한 느낌"
이태원 참사 1년… 클럽 내부는 '축제 분위기'
대기줄 50m 늘어서… 입장에 40분이나 걸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27/2023102700413.html
빽빽한 클럽 '인산인해'… "이태원 대신 홍대 왔어요" 술·담배 치켜들고 '환호'
이태원 참사 1주기 이틀 전. 핼러윈 주간을 맞아 홍대 클럽 안팎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이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붐비는 모습이었다. 지난해 이태원에서 벌어진 사고를 의식했는지 많
www.newdaily.co.kr
이태원 참사 1년, 올해는 홍대였다… '하하호호' 인파 가득한 핼로윈 파티
홍대 곳곳 음악 소리 가득… 외국인 포함 코스프레도 다수 보여
해골·호박 등 핼러윈 소품으로 꾸민 주점 즐비… "평소보다 많은 느낌"
젊은층 "데이트하고 술 마시러 홍대행… 작년 참사는 크게 와닿지 않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27/2023102700411.html
[현장] 이태원 참사 1년, 올해는 홍대였다… '하하호호' 인파 가득한 핼로윈 파티
'이태원 트라우마'에 따른 사회적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호황을 맞은 것은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였다. 뉴데일리 취재진은 27일 금요일 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수의 젊은층이 집결
들썩이는 축제, 긴장하는 경찰… 쾌락과 고통이 공존하는 '핼러윈’
경찰, 바리케이드 설치하고 골목 곳곳 순찰… "만일의 사태 대비할 것"
구청 공무원도 이태원 거리 방문… 보행 방해 막고자 잡상인 단속
의용소방대원도 눈에 띄어… "시민 안전 위해 봉사 차원서 나와“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27/2023102700395.html
들썩이는 축제, 긴장하는 경찰… 쾌락과 고통이 공존하는 '핼러윈'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 밤, 이태원·홍대 거리는 축제를 즐기려는 대학생·시민·관광객들로 붐볐다.27일 오후 뉴데일리 취재진은 핼러윈 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