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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open curation 숲 속으로/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베틀 북
이경선 추천 0 조회 69 04.11.17 22: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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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0 21:09

    첫댓글 단추구멍처럼 점찍힌 눈이 정말 특이하지요? 속상하고, 마음이 닫혀 있다('눈은 마음의 창'?)는 걸 뜻하는 거겠지요. 나중에 남편과 아들을 맞으며 활짝 웃는 엄마 눈이 제대로 그려진 것과 대비되는 표현이긴 하지만, 제 생각에도 너무 작위적이라 느껴지더군요. 집.......아버지......함께 얘기할 기회 마련해볼게요.

  • 04.11.21 11:38

    저는 주인공 아이가 입었던 빨간 외투의 행방이 너무 궁금하답니다.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그리고 부부싸움하면 대개 여자가 친정으로 가는데, 이 책에서는 반대더군요. 재밌네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부부사이를 이어주는 끈은 자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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