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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며 즐겁게 하나님께 찬양하자
시편 47편 1절에 나오듯 손바닥을 치면서 찬양하자. '너희 만민들아'는 우리 모두를 지칭하는 말로서 박수치며 즐겁게 하나님께 찬양하자.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우리가 찬양해야 할 이유가 3~4절에 나와 있다. 세계 만민과 나라가 우리 발아래 복종하게 되며, 우리에게 기업(나라)을 주신다.
찬양할 때 하나님께 더 큰 목소리로, 손을 들고, 박수치며 찬양하여야겠다.
시편 47편 1절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편 98편 8절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 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시편47편 3절 여호와 께서 만민을 우리에게,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하시며 4절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
건강박수 치기
사람의 손바닥에는 오장육보가 다 들어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박수를 자주 쳐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넷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열 손가락에 기를 모아서 가슴 높이에서 힘차게 치는 것이 박수의 기본.
박수는 마찰·진동·마사지의 효과를 통해 우리 몸의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전신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에도 놀랄 만큼 효과적입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온몸으로 박수를 친다는 기분으로 해보세요.
박수가 끝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운동을 한 것처럼 생기 발랄해 집니다.
◆ 박수의 놀라운 효과
1. 스트레스제로. 기분이 울적하거나 머리가 아플 때는 큰 소리로 박수를 치자. 경직된 몸을 풀어주어 긴장을 해소시키고,자신감을 높여준다.
2. 살이 빠진다. 박수는 제대로 치면 달리기보다 운동 강도가 높다. 온몸으로 박수를 치면 군살이 생길 틈이 없다.
3.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손은 우리 몸의 축소판. 손바닥 자극으로 몸의 구석구석까지 생기가 넘치고 건강해진다.
4. 경제적이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돈 한푼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운동.
5. 머리가 좋아진다 박수는 양손 운동이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되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손바닥을 일정하게 자극하는 박수치기는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박수는 손바닥의 경혈을 자극할 뿐 아니라, 열심히 치면 머리부터 발까지 운동 효과가 퍼져 전신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운동 경기를 관람할 때나 응원할 때, 각종 기념식장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흔히 박수를 친다.
박수를 치는 동작은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평범한 동작 같지만, 그 안에는 건강의 비결이 숨어 있다.
박수 건강학은 손의 기능에서부터 비롯된다.
손바닥에는 3백40가지 경혈이 있고, 심장과 폐 등의 장기와 연결된 여러 경락이 흐르고 있어서 박수치기로 손바닥을 자극하면 장기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박수는 한의학에서 위아래 치아를 맞물려 부딪치는 ‘고치법’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양생법 중 하나였다고 한다.
손을 자극하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아니라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에 ‘건강박수’를 만들어 보급에 힘써온 부산 대동대 레저관광학과 조영춘 교수는 ‘합장박수와 왕복달리기 운동 강도에 관한 비교연구’라는 석사학위 논문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부산 시내에 거주하는 남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박수의 운동 효과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초간 박수를 치면 10m 거리 왕복달리기를 하는 것과 거의 맞먹는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박수와 왕복달리기 직후의 심장 박동 변화를 보면 박수를 친 후의 평균 심장 박동수는 분당 1백34회로 왕복달리기의 1백38회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만큼 전신운동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15분 후의 회복도로 평가하는 운동 회복률의 경우 30초간 박수치기는 94.8%의 회복률을 보인데 비해 왕복달리기는 90.6%의 회복률을 보여 박수치기의 회복률이 더 빨랐다.
조영춘 교수는 ‘박수가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까지 촉진시킨다’고 주장한다.
최근 미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미 앨라배마대 연구팀은 뇌졸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2주 이상 마비된 손을 주무르고 손과 팔을 강제로 움직이는 치료를 한 결과, 마비를 초래한 뇌 손상부위 조직이 2배의 크기로 증가했다고 국제학술지 ‘스트로크’에 밝혔다. 또 손을 자극하는 치료로 뇌세포 회로가 활성화되어 뇌졸중 환자의 손동작이 치료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손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무병장수한다는 실질적인 통계자료가 있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 중 1위가 지휘자이고, 2위가 피아니스트였다.
두 직업의 공통점은 손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 건강 박수치기, 이렇게 하세요!
박수치기는 손만 움직일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다.
응원할 때나 축하할 때 박수를 치는 정도로만 해주어도 손바닥이 자극되지만, 보다 효과적인 박수치기 방법을 익혀두면 더 재미있고 질병 치료 효과도 그만큼 높아진다.
국내에서 최초로 ‘박수 건강론’을 논문으로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보급에 힘쓰고 있는 조영춘 교수는 손의 경혈과 신체와의 관계, 박수치기의 운동 효과 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건강박수를 만들어내었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겁게 해볼 수 있는 ‘부위별 박수치기’ ‘신나는 박수 체조’를 소개한다.
◆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8가지 부위별 박수치기
다음에 소개하는 8가지 박수치기는 손의 기맥과 경혈을 부분적으로 자극해서 손과 연결된 내장 기관을 자극함으로써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하나의 동작에 10~20초씩 지속해서 치며, 해당 부위가 안 좋은 경우는 20~30초 연속해서 친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박수치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된다.
1. 합장 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이때 생기는 마찰 진동으로 손바닥의 14개 기맥과 3백45개의 경혈이 자극을 받아서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 저림,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2.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히고, 손목은 서로 붙인 채로 손바닥만으로 박수를 친다. 손바닥만 부딪쳐서 박수를 치면 전반적으로 내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3. 주먹 박수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박수를 친다.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경쾌한 목탁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두통과 어깨 부위 통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4. 손가락 박수
양손을 마주 대고 손바닥은 뗀 채로 손가락만을 댄다.
손가락끼리만 부딪치는 박수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가락을 집중 자극하는 이 박수는 심장과 기관지를 자극해서 이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코 부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5.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가락 중에서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박수를 친다.
손가락 끝만을 지속해서 자극을 주면 그 부위와 연결된 눈과 코 부위 건강에 좋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 만성 비염,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은 손가락 끝 박수를 집중적으로 해주면 효과가 있다.
6. 손목 박수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끝부분만 댄 채로 마주치는 박수.
이 부위와 연결된 방광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생식기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 또 정력증강에도 효과적이다
7. 목뒤 박수
양손을 목 뒤로 돌려서 힘차게 박수치기를 해보자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서 몸 전체가 뻣뻣한 사람은 처음에는 이 동작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몇 차례 반복하면 곧 익숙해진다.
어깨 통증 완화 효과 외에 어깨나 팔 부위에 군살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8. 손등 박수
한쪽 손등을 다른 한 손으로 때리듯이 치는 박수.
양손을 번갈아가며 손등을 친다.
이 박수는 특히 허리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통이 심하거나 평소에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박수를 꾸준히 쳐주면 좋다. 허리 외에 등과 척추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 건강 박수의 창시자 조영춘 교수 : '합장박수와 달리기와의 운동 강도 비교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이후, 건강박수의 연구와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1992년도에는 '박수 빠르게 치기(10초 82회)'로 기네스 북에 올랐다. 현재 대동대학 레저관광학과 교수와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 레크리에이션 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며 각종 방송이나 잡지, 강연을 통해 건강박수를 소개하고 있다.
세계최초의 건강박수 박사 / 조영춘 (대동대 교수)의 글에서 발췌
(주의사항)
1. 박수 칠 때 절대로 멍이 들게 쳐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어혈이 생기므로 심장과 각장기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2. 고혈압이나 각종 심한 성인병과 수술환자는 가벼운 박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3. 심장병이 있거나 가슴부위에 수술하신 분은 무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체의 축소판 손! 생활 속 건강 박수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식으로 건강식품으로 또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부단한 노력을 하며 지냅니다.
그 중 돈 들이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박수입니다.
아무런 도구도 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생활습관입니다.
손바닥은 우리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손바닥에는 많은 혈 자리가 있어 손뼉을 치면 자극되어 혈액순환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 손뼉을 치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집니다.
건강 박수 8가지를 잘 익혀 다양한 신체질병을 예방하기도 하며 완화할 수도 있답니다.
1. 전신 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손바닥의 모든 경혈이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2. 손가락 박수
양손을 마주 대고 손가락끼리면 부딪치는 박수
심장과 폐를 자극해 이와 관련된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3.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힌 다음 손바닥만으로 치는 박수
오장육부를 자극해 이와 관련된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4. 손목 박수
손바닥의 끝 부분만 덴 채로 마주치는 박수
비뇨기계통의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5. 손등 박수
한쪽 손등을 다른 한 손으로 때리듯이 치는 박수
허리 강화와 함께 검버섯 예방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입니다.
6. 주먹 박수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치는 박수
치매 예방과 함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7. 손끝 박수
양손의 손가락 끝 부분만 덴 채로 치는 박수
시력 강화와 이비인후 계통의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8. 합곡 박수
손등 쪽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만나는 점에 있는 합곡을 자극하는 박수
소화기관을 강화시켜 소화기 계통의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TV를 보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짬짬이 실천하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건강박수
평범하고 일상적인"박수치기" 동작이 뭐 그리 대단해서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것일까. 그런데 손을 이용하는 동작을 많이하면 무병장수한다는 실질적인 통계가있다. 미국에서의 조사내용으로 무병장수하는 직업1위와 2위가 지휘자와 피아느스트였다. 두 직업의 공통점은 바로 손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박수치기" 가 건강에 특효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뿐 않이라 박수치기로 손을 자극하면 뇌의 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것을 밝혀냇다. 박수치기요법으로 뇌졸증 환자의 경우 손동작이 치료 전보다 2배가량 늘었다는 것이다. 박수로 손바닥을 자극하면 신경자극이 양쪽 뇌로 전달되기 때문에 두뇌체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 어깨위로 열렬히 박수를치면 왕복달리기보다 심박수가 빨라지고 체온이 상승하는 등 전신운동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손에는 340가지 경혈이 있고 박수를치면 이 경혈들이 자극되어 혈행이 좋아지고 몸속의 내장기능도 좋아지게 되므로 박수치기는 다른 어떤 운동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한다. "손은 몸체의 축소판" 이므로 손에 마찰. 진동. 안마의 효과가 가해지면 당연히 건강에 득이 될 수밖에 없다.
건강박수의 좋은점
1. "특별한 준비과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2. 양손을 모두쓰기 때문에 좌뇌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 머리를 좋게한다. 3. 박수를 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겨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고 성격도 활발해진다.
건강박수 치는법
1. 박수치기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우선 손가락 하나하나를 풀어주고 양팔을 흔들어 몸 전체를 이완 시킨다.
2. 그밖에 손목 돌리기 등 다양한 준비운동을 한다.
3. 양손을 벌릴 때는 어깨넓이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4. 되도록 시간을 정해두고(10초.20초 단위로) 그 시간 내에 성의껏 박수치는 연습을 한다.
5. 손바닥만 부디치기 보다는 온 몸으로 박수친다는 기분으로 박수친다.
6. 박수를 칠 때는 심장위쪽에서 처야 혈액순환에 좋다.
7.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박수치기 역시 신나게 흥겹게 해야 효과적이다.
8. 스트레스나 울분. 불안. 초조할 때는 20- 30초간 연속해서 박수치기를 한다. 끝 (위내용은 최근발간된 건강잡지에서 요약 발취하여 전재한 것입니다. 많이 참고하시여 건강에 보탬이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의 효능
1 박수를 치면 손바닦에 열이나고 따끔따끔해진다. 이런현상때문에 박수를 치는 것을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사실 박수처럼 돈 한푼 안들이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생활속의 건강요법들은 흔하지 않다.
손에는 340여 가지의 경혈이 있는데 이 경혈들이 박수로 인해 자극을 받아 혈행이 좋아지고 몸 속의 내장 기능도 좋아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국내외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박수 치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
1.박수치기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우선 손가락 하나 하나를 풀어주고 양팔을 흔들어 몸 전체를 이완시키고 손목 돌리기 등의 준비운동을 한다.
2.양 손을 벌릴 때는 어깨 넓이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3.박수를 칠 때는 심장 위쪽에서 쳐야 혈액순환에 좋다.
4.손바닥만 부딪치기보다는 온 몸으로 박수친다는 기분으로 박수친다.
5.가능한 시간을 정해두고(10,20초 단위로) 그 시간 내에 성의껏 박수를 친다.
6.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박수치기 역시 신나게 흥겹게해야 효과적이다. 흥겨운 음악이나 여러 명이 함께 게임하듯 박수치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스트레스나 불안, 초조할 때는 20-30초간 연속해서 박수치기를 한다.
박수의 좋은 점
박수는 손의 기맥과 경혈을 부분적으로 자극해서 손과 연결된 내장 기관을 자극함으로써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하나의 동작에 10~20초씩 지속해서 치며, 해당 부위가 안 좋은 경우는 20~30초 연속해서 친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박수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된다.
▶손등 박수
한쪽 손등을 다른 한 손으로 때리듯이 치는 박수. 양손을 번갈아 가며 손등을 친다. 이 박수는 특히 허리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통이 심하거나 평소에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박수를 꾸준히 쳐주면 좋다. 허리 외에 등과 척추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히고, 손목은 서로 붙인 채로 손바닥만으로 박수를 친다. 손바닥만 부딪쳐서 박수를 하면 전반적으로 내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먹박수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박수를 친다.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경쾌한 목탁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두통과 어깨 부위 통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손가락 박수
양손을 마주 대고 손바닥은 뗀 채로 손가락만을 댄다. 손가락끼리만 부딪치는 박수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가락을 집중 자극하는 이 박수는 심장과 기관지를 자극해서 이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코 부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가락 중에서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박수를 친다. 손가락 끝만을 지속해서 자극을 주면 그 부위와 연결된 눈과 코 부위 건강에 좋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 만성 비염,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은 손가락 끝 박수를 집중적으로 해주면 효과가 있다.
▶손목 박수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끝 부분만 댄 채로 마주치는 박수. 이 부위와 연결된 방광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생식기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 또 정력증강에도 효과적이다.
▶목뒤 박수
양손을 목뒤로 돌려서 힘차게 박수를 한다.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서 몸 전체가 뻣뻣한 사람은 처음에는 이 동작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몇 차례 반복하면 곧 익숙해진다. 어깨 통증 완화 효과 외에 어깨나 팔 부위에 군살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합장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이때 생기는 마찰 진동으로 손바닥의 14개 기맥과 3백45개의 경혈이 자극을 받아서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 저림,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출처 - 중앙일보..
손지압 건강법과 건강박수 7 가지
♣ 손지압 혈자리에 건강이있다 ♣
♣ 한때 건강박수법이 유행한 적이 있다.
하루에 3회씩 (특히 공복시간) 7가지 박수를 30초동안 빠르게 치면,
몸에 열이 나면서 운동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1) 감자 박수(주먹박수)
처음에는 손가락 마디가 아플수 있지만,
꾸준히 하면 괜찮아 집니다.
* 두통과 어께부위 통증등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 2) 싸가지 박수(손마디박수)
손마디, 손가락만 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 심장과 기관지 자극으로 질병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 3) 이파리 박수(손바닥)
손바닥 천체를 치는 박수입니다.(일반적인 박수)
* 내장기능을 자극하여 튼튼하게 해줍니다.
▼ 4) 오줌보 박수(손목박수)
* 방광을 자극하고 생식기 기능에 효과적입니다.
▼ 5) 가지 박수(손끝박수)
손가락 끝만 칩니다.
* 눈과 코부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6) 덮어 박수(손등박수)
손등을 칩니다.
* 허리강화와 척추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7) 도마 박수(손날 박수)
손바닥 측면을 칩니다.
* 신장에 좋습니다.
♣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는 건강박수법은 건강에 좋은 방법이다.
건강박수법이 유용한 것은 손에 신체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 손지압은 대표적인 민간요법중 하나이기도 하다.
언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관리법이니 배워두자.
♣ 손가락 끝을 마주치는 방법으로도 중풍을 방지할 수 있다.
♣ 서양인들이 알기힘든게 동약의학의 기와 혈의 개념이다.
이제 그네들도 조금씩 인정해 가고 있는 듯 하다.
인체는 손바닥에도 발바닥에도 귀에도 연결되어 있다.
♣ 손에서 가운데 손가락(중지)는 머리와 연관이 있다.
♣ 손지압에서 손바닥 중앙은 위장과 대장과 연관이 있다.
실험삼아 여기를 꾹꾹 눌러준 결과 그 부분의 체열이 상승했다.
♣ 손과 다른 장기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분명 손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도 오장육부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박수를 자주 치고 수시로 손을만지고 눌러 건강을 유지합시다...!
손의 건강법
"섬섬옥수" 고운 손이란 표현으로 옛부터 손은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표현되고 있다. 손에는 오장육부 중 폐장, 대장, 심포, 삼초, 심장, 소장의 경락이 흐르고 있으며 장부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손이 미워지므로 이를 통해 장부의 허실과 건강을 살펴볼 수 있다.
1. 엄지
엄지손가락은 금기운 중 폐장을 상징하며 수태음폐경은 쇠골밑 중부혈에서 시작되어 엄지손가락인 소상혈에서 끝나며 우리가 습관적으로 최고를 지칭할 때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것도 폐기운이 최고를 지향하는 기운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폐의 기운이 부족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에 이상이 생겨 단지증이나 뒤틀려서 본 모습을 잃게 된다. 이 경우에는 해소, 천식, 피부병등이 발생되며 폐를 영양하는 현미, 율무나 매우면서 찬기운이 담긴 배, 후추, 계피, 겨자, 와사비등을 섭취하면 회복 될 수 있다.
2. 검지
검지는 금기운 중 대장을 상징하며 수양명대장경은 검지손가락 상양혈에서 출발하여 코옆인 영양혈에서 끝나게 된다. 검지손가락은 지시, 지도하는 손가락으로서 대장이 발달되면 지도하고 리더하며 다스려서 항상 상전이 되려고한다.
대장이 약해지면 검지손가락이 미워지며 이와 함께 설사, 변비, 치질등이 발생되며 맵고 뜨거운 음식인 고추(캡사이신), 마늘, 생강등을 섭취하면 저하된 대장을 영양할 수 있다.
3. 중지
중지는 무형의 장부인 심포장을 상징하며 수궐음심포경은 젓가슴 부위인 천지혈에서 시작되어 중지인 중충혈에서 끝나게 된다. 중지는 중심을 지키는 손가락으로서 중심을 잃거나 심뽀가 고약해지면 손가락이 뒤틀리게 된다.
어릴적 "이놈 심뽀가 고약해!"라고 야단쳤던 심뽀가 바로 심포장을 의미한다. 심포장이 약해지면 마음의 변덕, 한열왕래, 가슴부위에 임파와 유선이 뭉쳐 유방암 초기증상이 수반될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옥수수, 녹두, 조와 담백한 오이, 당근, 버섯, 효소식품, 오리고기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4. 무명지
무명지(4째손가락)는 삼초부를 상징하며 수소양삼초경은 무명지인 관충혈에서 시작되어 눈썹끝인 사죽공혈까지 흐르게 된다. 삼초부는 하초인 관원(단전), 중초인 단중(가슴중간), 상초인 인당(미간사이)을 의미하며 한약을 달여 저을 때 무명지를 쓰는것도 가장 깨끗한 손가락이기때문.
삼초가 약하면 무명지가 뒤틀리며 심사가 뒤틀리고 꼬이며 가슴도 답답하고 아랫배가 냉해지고 나도 모르게 인상을 쓰게 된다. 삼초부를 영양하기 위해서는 옥수수, 녹두, 조와 함께 떫은 감자, 도토리, 바나나, 요구르트등이 좋다.
5. 약지
새끼손가락은 심장과 소장을 상징하는 손가락으로 소충혈, 소택혈이 있어 흥을 돋구고 기분을 향상시키는 손가락이다. 이정현이 "바꿔"를 부를때 핀마이크를 새끼손가락에 부착한 것도 흥을 돋구기 위함이었다.
심장과 소장이 약해지면 새끼손가락 끝이 펴지지 않거나 옆으로 틀어져 아주 밉게 되며 이와 함께 잘 놀라고 매사 급하며 피가 부족해 빈혈이 발생된다. 새끼손가락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쓴맛인 수수, 씀바귀, 고들빼기, 근대, 살구, 은행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