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여행(2014년7월7일)노르웨이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크리스티안순 Camping(09:00)출발→Rv64→Atlantic Ocean tunnel(5.7km)→Rv64→대서양로(Atlanterhavsveien)→Rv663→Rv64→Molde→(Ferry)→Vestnes→E39→E136 → 온달스네스(Andalsnes)
● 우리들이 크리스티안순(Kristiansund)으로온 것은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Atlantic road)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를 드라이빙해보기 위해서다,
보통 여행자들은 알타, 트롬쇠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베르겐, 예이랑게르 등으로 바로 내려오지만, 우리는 노르웨이 서쪽 대서양 해안로를 따라 섬과 섬을 건너는 자동차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숙소 캠핑장을 출발해 해저 터널(Atlantic Ocean tunnel) 5.7km를 지나고, 30여킬로를 3~40분 가니,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다리가 나타났다,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는 2005년도에 노르웨이 세기의 건축물로 선정된 길로서, 국내 자동차 광고에도 등장한 이 도로는 해안선 인근 여러 섬을 연결하여1989년 개통된 총 길이가 8.2 km의 해안도로다,
교량위로 드라이브 하면 꼭 롤러코스터를 타고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여행 오기전에 이도로를 꼭 한번 드라이빙해 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다,
대서양로를 거쳐서 몰대(Molde)에서 페리를 타고 피오르드를 건너, 계속 피오르드 해안을 끼고 달려서 온달스네스(Andalsnes)에 도착하니 해가 저물고, 숙소를 또 빨리 구해야한다, 항상 숙소 구하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두시간은 허비한다, 이번 숙소는 캠핑장 히테가 아닌 도로변 옆 민박집을 어렵사리 얻었다~~
항상 그래도 Choi.J.S씨가 숙소 구하느라 애를 많이 쓴다,
방과 거실 규모가 크서 그런지 좀 비싼 편이다, 벽 난로가 있어 장작불을 피워서 빨래감도 말리고, 집 앞 조그마한 텃밭에가서 몰래 야채도 조금 채취해서 먹었다,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다리다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주차장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드라이빙 해보고 싶어했던 곡선 모양의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
- 트롤스티겐(Trollstigen) 주차장 겸 휴게소에서 -
- 트롤스티겐(Trollstigen) 주차장 겸 휴게소에서 -
- 트롤스티겐(Trollstigen) 주차장 겸 휴게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