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차 이름이 천외비선 天外飞仙。
이 이름은 이 숙차를 주문한 차인이 작명한 것이다
이무차산의 고수차원에서 고차수 중 큰 나무들만 선별해
찻잎을 채취하여. 발효 기간을 거쳐 완성되기 까지
이년 가까이 소요되었는데
제픔이 완성된지 두어달 된다
찻잎 채취부터 관심을 갖고 제다와 발효의
한 과정 한 과정을 지켜보며 기다리다가
차가 완성 되었을 때. 그 마음이 어떻을까
그가 지은 차 이름을 통해 어림잡아 본다
차치( 茶痴 ) …….
이런 차치를 만나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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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story
이무 차산 단주숙차 天外飞仙. 천외비선
바람의 꿈
추천 1
조회 261
24.10.29 19: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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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부럽습니다.
탕색이 너무 좋네요 ~~
ㅎㅎ 부러우면 안돼요!
과정과 열정이 탕색으로 나오는 군요!!!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 차를 발효하면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 아뭏튼 다 만들고 시음하면서 기분 좋았습니다
보물을
만드셨군요.
이런 차를 만드는 것은 저로서도 즐거움이죠 .. 하나의 작품을 완성 한다는 기분이랄까 ㅎㅎ
@바람의 꿈 그러실 것 같습니다.
이 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요.
그 사이에 신경을 쓰고
노력해서 만든 결과이니
즐거움이 크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