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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풍(類中風)의
병인의 하나.
갑자기 놀라 정신착란을 일으키면서 발생되는 유중풍증(類中風證)이다
갑자기 놀라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평간식풍(平肝熄風)하는 방법으로 천마구등탕(天麻鉤藤湯 Tian Ma Gou Teng Yin)을 가감해서 쓴다
* 유중풍 - 중풍과 비슷한 병. 정신을 잃고 갑자기 넘어지는 것은 중풍과 같으나, 입과 눈이 비뚤어지거나 몸의 반쪽을 쓰지 못하는 따위의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는다.
귀두포피염 balanoposthitis
음경
속이 가렵고 아픈 것.
노년에
음정(陰精)이
쇠퇴했는데도 사색(思色)하거나,
미성년들이
사정이 안되고 정액이 음경에 고여 생김.
또, 임병(淋病)으로도 생김
음부통증 Puvic Pain
음경(陰莖)의
통증.
[영추(靈樞)]
<오색(五色)>에서
음경을 에워싸면 경통이 생긴다.(其圜直爲莖痛.)
음경
속에 한사(寒邪)가
들어간 것.
원기가 허약해 찬 기운이 아래로 몰리거나, 양(陽)이 허해 생김. 심하면 음위증(陰痿證)이됨
음경(陰莖)에 한열(寒熱)이 왕래(往來)하면서 아픈 병증
뒷목과
등이 뻣뻣하고 땅기며 입이 꽉 물리고 팔다리가 떨리며
몸이 각궁(角弓)처럼
뒤로 휘는 병증.
[금궤요략(金匱要略)]
<치습갈병맥증치(痓濕暍病脈證治)>에는
병자(病者)가
몸은 열(熱)이
나는데 발은 차고 목이 뻣뻣하고 땅기며 오한(惡寒)이
나고
때때로 머리에서 열이 나고 얼굴과 눈이 붉어지며
머리만 흔들리다가 갑자기 입을 벌리지 못하고 등이 뒤로 젖혀지는 것은 경병(痙病)이다.
(病者身熱足寒, 頸項强急, 惡寒, 時頭熱, 面赤目赤, 獨頭搖動, 卒口噤, 背反張者, 痙病也)
경(痙)에는 허(虛)와 실(實)의 2증(證)이 있다.
실증(實證)은
대부분 풍(風),
한(寒),
습(濕),
담(痰),
화(火)
등의
사기가 경락(經絡)을
막음으로써 발생한다.
허증(虛證)은
대부분 지나치게 땀을 흘리고 피를 흘려 본래 몸이
허약한데다가
기(氣)가
허(虛)하여지고
혈(血)이
줄어드니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근(筋)을
기르지 못하여 허풍(虛風)이
안에서 동(動)함으로써
발생한다.
[금궤요략심전(金匱要略心典)] 상권에
태양경(太陽經)의 풍한(風寒)이 풀어지지 않은데다가 한습(寒濕)을 거듭 감수하여 경(痙)이 생긴 경우도 있으며,
혈(血)을
잃고 기(氣)가
고갈되어 음양(陰陽)이
손상됨으로써 경(痙)이
생긴 경우도 있다.
……음양(陰陽)이 이미 쇠하여 근맥이 적셔지고 길러지지 못하니 뻣뻣하고 부드럽지 못하다.
이 경병(痙病)에는 표본(標本)과 허실(虛實)의 차이가 있으니 구별하여 가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蓋病有太陽風寒不解,
重感寒濕而成痙者,
亦有亡血竭氣,
損傷陰陽,
而病變成痙者.
……陰陽氣衰, 筋脈失其濡養, 而强直不柔矣. 此痙病標本虛實之異, 不可不辨也.)
뇌의
기타 장애, 유아성
뇌성마비 Convulsion, Spasm
상한병(傷寒病)
분류
방법의 하나.
상한의 병사(病邪)가 어느 경(經)에 머물러 있을 때의 증후이다.
예를
들면 태양병(太陽病)은
오한(惡寒),
두통(頭痛),
발열(發熱),
양명병(陽明病)은
신장열(身壯熱),
번갈(煩渴),
자한(自汗),
소양병(少陽病)은
한열왕래(寒熱往來),
심흉번민(心胸煩悶)
등이
나타나는데
모두 경증(經證)에 속한다.
월경이 당겨지는 것을 뜻함.
경진 [驚振]
눈병이 있는데다가 다시 외상(外傷)으로 눈을 다쳐 내장(內障)이 생긴 병증을 말함
1) 병사(病邪)가 육경(六經) 전변(傳變)을 다한 것을 이르는 말.
[상한론(傷寒論)] <변태양병맥증병치(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태양병(太陽病)의 두통(頭痛)은 7일 이상이 되면 자연적으로 낫게 되는데, 이것은 그 경(經)을 행함을 다했기 때문이다.
(太陽病, 頭痛至七日以上自愈者 以行其經盡故也.)
2) 병사(病邪)가
어느 1경(經)에서의
진행을 마친 것.
가운백(柯韻栢)은
[상한론(傷寒論)]
중에
하루에 1경(經)을
전한다’는 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행기경진(行其經盡)이란 태양경(太陽經) 1경만을 진행함을 마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눈병이 있는데다가 다시 외상(外傷)으로 눈을 다쳐 내장(內障)이 생긴 병증을 말함
눈을 다쳐 황정(黃精)이 손상된 병증. 눈을 다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황정을 손상시켜 일어난다.
놀라고 겁을 내면서 잘 먹지 못하는 병
몸이 극(極)에 달하여 저(疽)가 생긴 병증
경추(頸椎)가 허로(虛勞)하여 상(傷)한 병증
경추(頸椎)의 병증(病症)을 말함
어린이가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는 병증 Infantile Convulsion
육음외감(六淫外感),
담열(痰熱),
식상(食傷),
구토(嘔吐),
설사(泄瀉)로
비(脾)가
허(虛)하거나
신음(腎陰)이 허하여 간양(肝陽)이 성해 생김. 경풍팔후(驚風八候) 중 한두가지가 일어남
구토 Vomit
크게
놀람으로 인하여 맑은 침을 구토하며 얼굴빛이 청백하고
정신이 피곤하며, 미열(微熱)이
나타나는 병증.
협경토(挾驚吐), 경격토(驚膈吐)라고도 한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에서
토역(吐逆)하며
아침 저녁으로 발열(發熱)이
있고, 잠자는
것이 편안하지 않은 것을 경토(驚吐)라
한다.
심(心)에
열(熱)이
있으면 경풍(驚風)이
일어나는 까닭에
잠이 불안해지고 정신 또한 편안하지
못하다.
심신(心神)이 편안하지 못하면 기혈(氣血)이 역란(逆亂)하여 구토(嘔吐)가 일어난다.
(吐逆早晩發熱, 睡臥不安者, 此驚吐也. 心熱則生驚, 故睡臥不安, 而神不寧也. 心神不寧, 則氣血逆亂而吐也.)
월경통 Menstrual Pain
월경중에 동증이 있는 것.
음경(陰莖)의
통증.
[영추(靈樞)]
<오색(五色)>에서
음경을 에워싸면 경통이 생긴다.(其圜直爲莖痛.)"라고 하였다.
경폐(經閉) / 불월(不月), 월폐(月閉), 불월수(不月水), 월수불래(月水不來), 월경불통(月經不通), 혈폐(血閉), 월사불래(月事不來), 월사불래(月使不來), 월사불통(月事不通), 월불통(月不通), 월수불통(月水不通), 월경불행(月經不行), 경수불행(經水不行), 경수불통(經水不通), 경폐불리(經閉不利), 경맥불행(經脈不行), 경맥불통(經脈不通), 경후불행(經候不行), 헐(歇), 헐경(歇經)
월경폐지
여자가
18세
이상이 되어도 월경이 없거나
또는 계속 월경이 있다가 임신, 수유기를 제외하고 3개월 이상 연속 월경이 없는 병증.
복통,
월경폐지
월경 출혈이 없으면서 나타나는 복통(腹痛)
경폐(經閉)가 되어 임신(姙娠)이 되지 못하는 것
월경폐지 Menopause
경폐(經閉)
경폐(經閉)가 되어 경맥(經脈)이 어조(瘀阻)된 병
경폐(經閉)와 소변임탁(小便淋濁)을 말함
경폐(經閉)로 징가(癥瘕)가 생긴 병증
월경통, 월경폐지
월경 출혈이 없으면서 나타나는 월경통(月經痛)
경련발작 Convulsion
경증(痙證)이
발작할 때 몸이 뻣뻣하고 오랫동안 정신이 혼미해 있는
것.
히스테리성 경련성 발작이 이에 포함된다.
영아경련 Infantile Convulsion
소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의 하나.
경궐(驚厥)이라고도
함.
휵(搐), 익(搦), 철(掣), 전(顫), 반(反), 인(引), 찬(竄), 시(視)의 8증(證)이 주요한 특징이다.
경풍(驚風)으로 입을 다문 병증
경풍(驚風)이
있을 때 배에 통증이 심하여 몸을 구부리고 우는 병증.
[보제방(普濟方)]
제361권에
무릇
경풍내조(驚風內釣)로
우는 것에는 음증(陰證)과
양증(陽證)의
2가지
증(證)이
있는데,
음증은
토(吐)한
후에 나타나며 위기(胃氣)가
허약하고
정신이 혼미(昏迷)하며
자주 울어 대고 편안하지 못하여,
혹은
젖을 먹지 않고 목이 뻣뻣하며 몸은 뒤로 제껴지고,
수족(手足)은 계종(瘈瘲)이 있으며 내조(內釣)로 운다.
양증은 몸에 열이 나며 경계(驚悸)로 크게 울고,
제정신이
아니고 황홀해 하며, 혹은
잠을 자지만 혹은 못 자기도 하며,
담연(痰涎)으로
소리가 나며 숨소리 또한 거칠고,
수족(手足)은
주기적으로 추휵(抽搐)이
일어나며,
경조(驚釣)로 운다.
(夫驚風內釣啼者,
陰陽兩證,
陰者起於吐哯之後,
胃氣虛弱,
精神昏憤,
嗞啀不寧,
或不乳,
項硬反張,
手足瘈瘲,內釣啼叫也.
陽者起於身軆發熱, 驚悸大哭, 精神傷動, 恍惚不定, 或睡或不睡, 涎鳴氣粗, 手足潮搐, 驚釣啼叫也.)
소아가
열이 나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수족(手足)이
추휵(推搐)하며,
두눈을 위로 치켜 뜨고 담천(痰喘)이 멈추지 않는 병증
경풍(驚風) 후 진액(津液)이 손상되어 번조(煩躁), 구갈(口渴)이 발생하는 병증
급경풍(急驚風)의 4가지 증후.
즉
경증(驚證),
풍증(風證),
담증(痰證),
열증(熱證)을
말한다.
경증은 헛소리를 하면서 놀라 울고 겁먹으며 불안해 하는 것이며,
풍증은
아관(牙關)이
꽉 다물어지고 입아귀가 땅기며 눈을 치켜 뜨며(찬시(竄視)),
등이
뒤로 젖혀진다.
또
담증은 담연(痰涎)이
옹성(壅盛)하여
담말(痰沫)이
입에 가득하거나
담 소리가 마치 톱을 켜는 소리 같으며, 열
증은 고열이 나고 헛소리를 하며(섬망(譫妄)), 입술과 뺨이 붉어지고,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번거롭고 갈증이 나서 찬물을 잘
먹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병리는
간, 비,
심,
폐와
관계가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간(肝)은
풍(風)을
주관하고, 비(脾)는
간을 주(主)하며,
폐(肺)는
열(熱)을
만들고, 심(心)은
경(驚)을
발(發)한다.
이 4가지로 인한 증상이 함께 오지만 중(重)한 것부터 먼저 발(發)한다.
(其肝主風, 其脾主痰, 其肺作熱, 其心發驚. 四證相臨, 重者先發.)
소아경풍(小兒驚風)이 발생하기 이전에 나타나는 증상.
[유과석미(幼科釋謎)]에서
유아(乳兒)가 경풍(驚風)을 시작하려 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먼저
신지부정(神志不定)하고
황홀해 하며 사람을 두려워하고, 눈을
치켜 뜨고
좌우를 힐끔거리며 쳐다보고,
손을
폈다가 주먹을 쥐었다가 하며,
민울(悶鬱)로
답답해서 애를 쓰며,
평소와는 다른 상태를 보이는 등이 모두 경풍선조(驚風先兆)이다.
(凡乳兒欲發驚風者, 先神志不定, 恍惚懼人, 剳眼上視, 左顧右盼, 伸手握拳, 悶鬱努氣, 情態不如尋常, 皆驚風先兆.)
경사를 말한다.
비위(脾胃)가
허약한 소아가 놀라서 설사하는 병증.
경휵(驚搐)과 설사가 함께 나타난다.
[증치준승(證治準繩)]
<유과(幼科)>에
경설(驚泄)은
색깔이 이끼처럼 푸르고 아교(阿膠)처럼
끈적끈적한 변을 본다
(驚泄, 糞靑如苔, 稠若膠粘.)
경풍(驚風)으로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열이
나면서 경궐(驚厥)이
있는 병증.
소아의
급성감염성 발열질병
[증치준승(證治準繩)]
<유과(幼科)>에
경풍열(驚風熱)이
나며 추휵경간(抽搐驚癎)을
발(發)하고,
맥(脈)은
빠르며
번조(煩躁)와 함께 쓰러져서 울부짖고 황홀해 한다.
(驚風熱, 發搐驚癎, 脈數, 煩躁․顚叫恍惚.)
경풍(驚風)에 담증(痰症)이 있는 병증
간질,
영아경련,
정신이상 Epilepsy, Infantile epilepsy
경풍(驚風)과 전간(癲癎)을 아울러 이르는 말
경풍으로 인해 점점 당기고 경련(痙攣)이 일어나는 병증
경풍(驚風)의 하나인 천조(天釣)를 말함
영아경련 Infantile Convulsion
경풍(驚風)으로 팔다리의 근육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하며 계속 움직이는 병증
경풍(驚風)으로 팔다리의 근육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하며 계속 움직이는 병
경풍의
8가지
증후.
[고금의감(古今醫鑑)]에서
무릇 소아(小兒)가
열(熱)이
있을 때, 열(熱)이
성(盛)하면
담(痰)을
생하고,
담(痰)이
성(盛)하면
경(驚)을
생(生)하고,
경(驚)이
성(盛)하면
추휵(抽搐)을
발(發)하며,
추휵이
성(盛)하면
아관긴급(牙關緊急)해서
팔후(八候)가
나타난다.
휵(搐),
익(搦),
철(掣),
전(顫),
반(反),
인(引),
찬(竄),
시(視)가
그것이다.
휵(搐)은 양손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것이고, 익(搦)은 열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것이고,
철(掣)은
견두(肩頭)를
서로 부딪힐 것같이 하는 것이고,
전(顫)은
머리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고,
반(反)은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고,
인(引)은
팔을 마치 활을 당기는 동작처럼 하는 것이고,
찬(竄)은
눈을 마치 노(怒)한
것처럼 똑바로 뜨고 있는 것이고,
시(視)는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앞의 8가지를 팔후(八候)라 일컫는다.
(夫小兒有熱,
熱盛生痰,
痰盛生驚,
驚盛發搐,
搐盛則牙關緊急而八候生焉.
搐,
搦,
掣,
顫,
反,
引,
竄,
視
是也.
搐者兩手伸縮,
搦者十指開合,
掣者勢如相撲,
顫者頭偏不正,
反者身仰向後, 引者臂若開弓, 竄者目直視怒, 視者露睛不活, 是謂八候也.)
경풍(驚風)으로 목이 뻣뻣한 것
피부가 점차 굳어지고 위축되는 것. dermatosclerosis, scleroderma
혈관 주위의 경화(硬化)로 시작하여 피부가 굳어지는 병. 피부가 굳어져 탄력이 없어지는 피부병.
기혈이
부족하고 신양(腎陽)이
허하며
주리(腠理)가
튼튼하지 못한 틈을 타서 밖으로부터 풍한습사(風寒濕邪)가
침입하여
경락(經絡)의
기혈(氣血)
순환(循環)을
장애함으로써 기부(肌膚)가
영양을 받지 못하여 생긴다.
옛 의학서에는 풍습비증(風濕痺證)으로 간혹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살이 저린다고 하였다.
목 밑 부분에 단단한 알갱이가 있는 병증
월경(月經)이 한기(寒氣)로 인하여 고르지 못한 병증
목이
뻣뻣한 것. Stiff Neck
목의 근육이 당기고 뻣뻣하여 잘 돌리지 못하는 증.
천행시기(天行時氣)로
발열하여 요척통(腰脊痛)과
함께 나타나거나,
태양중풍(太陽中風)에 한습사(寒濕邪)가 더해져서 발생함
목에
생긴 멍울.
감정의
기복이 커서 간(肝)에
울화(鬱火)가
생겨 오래되면
담(痰)이
되어 경락에 머물러 있다가 근육이 수축되면 멍울이
되어 줄줄이 이어짐.
오한 발열하고 목이 뻣뻣해지며 목안이 아픔. 밀면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있음
목이 아픈 것.
앞뒷목이 아프고 강직된 병증
경골(硬骨)이 연화(軟化)되는 것
목의 멍울을 말함
경행발열(經行發熱) / 경래발열(經來發熱), 경행조열(經行潮熱)
월경시
열이 나는 병증. 경행조열(經行潮熱)을
포괄한다.
월경 중에 외사(外邪)를 감수하여 체표(體表)가 사기(邪氣)에 의하여 속박됨으로써
정기(正氣)와
사기가 서로 다투고 영위(營衛)가
고르지 못하거나
혈열(血熱)이 월경 중에 범람한 경우, 또는 음허생열(陰虛生熱)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월경통
월경시 하복부와 요부(腰部)에 통증이 있다가 월경이 끝난 후 서서히 가라앉는 병증.
경행부조(經行不調) / 월수부조(月水不調), 월사부조(月使不調), 월경불균(月經不均), 월경부조(月經不調), 월후부조(月候不調), 실신(失信), 경수무상(經水無常), 경수부정(經水不定), 경수부조(經水不調), 경부조(經不調), 경기부조(經氣不調), 경혈부정(經血不定), 경맥부조(經脈不調), 경후불균(經候不均), 경후부조(經候不調)
월경의 주기, 혈액량, 빛깔, 질 등의 이상을 말하는 것
월경지연, 난소의 기능이상, 자궁의 평활근종, 사춘기때의 과다 월경, 폐경기 및 기타 폐경기전후 장애
경수부지(經水不止).
경행삽소(經行澀少) / 월경과소(月經過少), 월경체삽(月經滯澁), 경수비삽(經水否澁), 경수삽소(經水澁少), 경사래사소(經乍來乍少)
월경주기는 규칙적이지만 월경량이 정상보다 적거나, 경행기간이 너무 짧아 심하면 1, 2방울씩 나오다가 그치는 것
경행선기(經行先期) / 월경선기(月經先期), 일월경재행(一月經再行), 경수선기(經水先期), 경조(經早)
이른월경
월경이 정상 주기보다 1주 이상 빨라지거나, 심하면 한 달에 2번 오는 병증.
월경
중에 설사하는 병증.
비신양허(脾腎陽虛)로
월경 중 위장의 기혈이 막혀,
수곡정미(水穀精微)의 운화와 전도(傳導)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다.
월경의 상태가 평소와 다른 병증
월경
중 코나 입에서 피가 나는 병증.
간울화화(肝鬱化火)하여 폐를 침범하거나 음허폐열(陰虛肺熱)로
폐락(肺絡)이
손상되어,
월경 중에 혈이 화(火)를 따라 요동하고 상역하여 발생한다.
월경(月經) 중에 정지(情志)에 이상이 있는 병증
경행태과(經行太過) / 월경과다(月經過多), 월후과다(月候過多), 경사래사다(經乍來乍多)
월경주기는 규칙적이지만 월경량이 정상을 초과하거나, 경행기간이 연장되어 7, 8일 이상을 초과하면서 양도 많은 것. 기(氣)가 허하여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을 고섭(固攝)하지 못하거나 혈열(血熱)이 요동하거나 과로로 충맥과 임맥이 상하여 발생한다.
경행후기(經行後期) / 월경낙후(月經落後), 경수후기(經水後期), 경지(經遲), 과기경행(過期經行)
월경이 정상 주기보다 1주일 이상 늦어지는 병증. 혈허(血虛), 혈한(血寒), 신허(腎虛), 기체(氣滯), 혈어(血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1) 월경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것. Irregular Menstruation
(2) 역경(逆經).
진치천(陳稚泉)의
[부과심득(婦科心得)]에서
부녀(婦女)가
경혈(經血)이
망행(妄行)하여
혹은 토혈(吐血)이
있고,
혹은
피를 토하거나 입안에서 피비린내가 나면
사물양격산(四物凉膈散)에 구채(韭菜; 날것)의 자연즙(汁)을 가하여 복용시킨다.
(女子經血妄行或吐血, 或唾血, 或口內血腥, 用四物凉膈散加生韭自然汁服之.)
월경이 불규칙한 것.
월경불순, 월경불규칙.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혈(經血)이 막혀 통하지 못하는 병
황달 Jaundice (즙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여 온몸과 눈 따위가 누렇게 되는 병)
36황(黃)의
하나.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제55권에서
경황(驚黃)은
낯빛이 푸르면서 누렇고 가슴이 많이 두근거리며 입과
혀가 메마르고,
자려 하지 않으며 누우면 말이 많아지고 미친 듯이 뒹굴며 몸에서 장열(壯熱)이 난다.
(驚黃者, 面色靑黃, 心多驚悸, 口舌乾燥, 不肯眠臥, 臥卽多言語狂亂, 身體壯熱.).
인두,
식도,
기관에
이물이 걸린 것.
여러
가지 고기뼈, 쇳조각,
땅콩,
강냉이,
단추,
고깃덩어리,
못과
같은 이물이 들어가서 생긴다.
인두에는
고기뼈가 잘 걸리는 데 국부가 아프고 음식물을 삼킬
때는 더 아프다.
식도에 이물이 걸린 경우는 이물의 성질과 크기, 걸린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월경불순, 월경불규칙
월경부조(月經不調)
월경이상
월경이 멎은 것.
의식이
불안하면서 사지가 휵닉(搐搦)한
병증.
청나라
왕백위(王伯偉)의
[천화팔진(天花八陳)]에서
경휵(驚搐)은
놀라서 궐(厥)이
일어나고
목적(目赤),
아관긴급(牙關緊急),
구안와사(口眼喎斜),
사지휵닉(四肢搐搦)이
나타나는 것이다.
대개
열(熱)이
극성하면 풍(風)을
생(生)하고
풍(風)은
간목(肝木)을
흔들어 놓으니,
목(木)은
토(土)를
모(侮)하게
되고
토(土)는
사기(邪氣)를
받아 심(心)으로
풀리니 심신(心神)이
불안해지는 까닭에
경휵(驚搐)을 발(發)한다.
(驚搐者, 駭然而厥, 目赤, 牙緊, 口喎, 四肢搐搦也. 盖因熱極生風, 風撼肝木,
木來侮土, 土受邪而歸心, 心神不安, 故發驚搐也.)
[참조] 한국 전통 지식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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