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안 여행 -- 아직도 아름다운 백련의 피는 곳 회산 백련지

[하늘하늘(송종연)]

매년 8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무안에서는

연꽃 축제가 열린다.

올 해도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회산 백련지에서

무안 연꽃 축제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연꽃이 가장 늦게 만발하는 무안...

축제가 끝났지만 지금도 연꽃은 피고 있다.

회산 백련지의 수련 모습

백련지의 백련은 그 고고한 자태를 하얀색 꽃 봉오리로

자랑하지만 곳 곳에 있는 수련의 모습도

여름날 감상하기 좋은 모습이다.

1997년부터 무안 백련축제가 열리는 회산 백련지 수련의 모습

수련의 색들은 화려하다....꽃 봉오리는 작지만

백련지로 가는 길목의 수변공원에서 만나는 수련들이다.

회산 백련지에 가면 아직도 화려한 수련과

하얀 고고한 모습의 백련을 감상할 수 있다.

상기 포스팅은 제21회 무안연꽃축제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무안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