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남으면 항상 꼭!! 마마님께서 누룽지로 변신을 시켜버려서
밥 남으면 오마니 몰래 해먹는 고로케~히죽....
재료:양파,김치,당근,계란,빵가루,식용유,찬밥,계란,참기름,후추,소금
만들기
김치와 양파를 잘게 다져서 물기를 뺀다.
당근을 작게 썬다.
계란을 깨서 노랗게 잘 섞은 다음 후라이 후 먹기좋게 자른다.
찬밥에 김치,양파,당근,계란을 넣고 후추,소금,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춘다.
빵가루를 입힌 후 기름에 튀긴다. (튀김하듯이 튀겨도 좋고 전붙이듯이 해도 좋음)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생계란 한개를 넣어 섞어준다.
기름에 튀긴 후 기름기를 적당히 빼준 다음 케찹에 찍어 먹는다~.
첫댓글 아 생각만 하여도 맛있겠어요
지금 배고픈데, 소녀님 글 보니 배 더 고파요~~
고로케... 어릴 때 자주 먹던 것이라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가 해주면 케찹찍어서 냠냠~~~ 만 하고잡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맛있게먹을께요..
배 고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