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 한마디에 ~ 박만엽
머리가 아파와요.
정신이 몽롱해지고
영혼마저 황무지로
변해가요.
당신의 차가운
한마디가
지옥이란 어떤 곳인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가벼워져요.
정신이 맑아지고
영혼마저 오아시스로
변해가요.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가
천국이란 어떤 곳인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무심코 던진
당신의 말 한마디에
하루에도 수십 번
죽었다 살아난답니다.
***
あなたの一言に ~ 朴晩葉
頭が痛くなります。
精神が朦朧として
魂さえ荒れ地のように
変わっていきます。
あなたの冷たい
一言が
地獄とはどんなところか
感じられます。
体が軽くなります。
心が冴えて
魂さえオアシスのように
変わっていきます。
あなたの暖かい
一言が
天国とはどんなところか
感じられます。
このように思わずに言った
あなたの一言に
1日に数十回
死んで生き返ります。
[자막] 한국어, 일본어
첫댓글 * 늪 - 그 끈적이는 늪에 빠지셧나봐
사랑의 이 늪은 어디 정해진 위치는 없다죠
사랑이 생기면 - 바로 그곳에 '폭 빠지는 그 늪' 만들어 진다죠
말 한마디가 운명을 가른다면
가슴까지 쏙 빠진듯 싶어요
어쩔수 없나이다 - 지금 하실일 하나 잇어요
.. 무조건 .. '살려주세요'--- .. 큰소리로 하소서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Doumi ( 2011/03/22 )
우연히 선물 영상방에서 산호초님의 영상으루 "당신의 말 한마디에"를 커버에 걸었는데
시가 마퀴 태그로 사용되어 만엽 원본 시방에 원본을 조사하여보니
원본 자체가 없네여 에효~~~ 아마두 시인님 초창기 4wonderfullife.com 때
발표하신 것 같아여,,,,,,, 컴내꺼 홈에두 없구여 그래서 웹상에서 검색하여 다시 조사하여보니
시인님이 선희님 홈에 2003년 11월 11일에 마실 간 흔적이 있네여~~`
선화님과 지가 컴내꺼로 옮길 때 누락시킨 것 같네여,,, 지송합니당
아마 시인님이 2003년 11월경에 발표하신 작품같습니다요~!!
HappyBoy ( 2011/04/01 )
언제나 선생님의 시는 멋지네요^^ 언젠가 저도 선생님처럼 시를 쓸 날이 오겠죠?^^
Mypoem ( 2011/04/02 )
.
정말 도우미님의 지적한 대로
이 詩가 누락되어있었네요.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appyBOY군 안녕?
님은 벌써 나보다도 글을 잘 쓰는 청소년 문인이랍니다.
공부도 잘 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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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만엽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셨지요? 건강하시고요.
세월은 어김없이 봄으로 다가 왔네요.
앙상한 가지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
철 이른 산수유 꽃은 노랑 망울이 텄답니다.
뉴저지도 일교차가 심하다고 하던데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올려놓은 시는 잘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시인님
2011-04-03 19:42:38
((백일홍 Hom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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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박만엽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어나고 있는 싱그러운
참 사랑스러운 계절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아름다운 계절만큼이나 봄처럼 사랑스러운 글 같아요.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한사람에게만 향해 있고
때로는 슬픔마저도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그럼 더욱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2011-04-04
에녹
안녕하세요? 박만엽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세상이 이런저런 사건사고와 경제적문제로
시끌시끌한 요즘이네요.
이럴수록 사람의 마음이 각박해지지 않아야 할 텐데
늘 자고나면 새로운 일들이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니
참으로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글과 함께 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8
((에녹 Hom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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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 한마디에 ~ 박만엽
머리가 아파와요.
정신이 몽롱해지고
영혼마저 황무지로
변해가요.
당신의 차가운
한마디가
지옥이란 어떤 곳인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가벼워져요.
정신이 맑아지고
영혼마저 오아시스로
변해가요.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가
천국이란 어떤 곳인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무심코 던진
당신의 말 한마디에
하루에도 수십 번
죽었다 살아난답니다.
(NOV/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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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mypoem님!
이렇게 다녀가셨는데 저는 지금에서 답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벌써 지난 4월 한달을 쉬고 이렇게 겨우 운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30일에 우리 삼총사 모처럼 만나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시인님은 요즘 어떻게 이봄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여기는 한 며칠 황사가 심해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일쯤 맑은 하늘을 볼연지요?
어쩜 저의 마음을 읽어 주시는 것 같은
시인님의 시를 새기며 모처럼 마음의 평안을 느낍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2011-05-05 00:18:14
((대원경 Hom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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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심 ]
안녕하세요? 박만엽 시인님,
자연의 섭리로 봄은 왔습니다.
연화심 마음도 정겨운 봄을 흠뻑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편은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어요.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완치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당신의 말 한마디에"
詩 제목을 늘 마음에 두겠습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될 수도 있고
마음에 상처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만만한 주변 사람에게 무심코 쉽게 내뱉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의 말 한마디로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
2011-05-05 17:37:57
((연화심 Hom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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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011/06/27 )
도우미님
시인님의 귀한 글 담아 가도 되나요?
고운 글 감상 할 수 있도록 제게도 도움을 주신 도우미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해요^^
그리고 홈도 넘 멋지게 잘 해두셨네요^^
Doumi ( 2011/06/27 )
그럼요 해바라기 언니?
이 홈은 실은 시인님이 주인이 아니랍니다,,,ㅎ
한국 서버로 도우미들이 도와서 운영하니까여? ㅋ 맞지여? 시인님?
해연 ( 2012/04/02 )
영상과 시어가 참 잘어우러져
감상하는 마음 즐겁습니다
사랑하는이의 말한마디가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네요^^
감사히 감상하고 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Mypoem ( 2012/04/03 )
새로운 댓글을 알려주는 빨간 표시 아이콘이 있어
열어보니, 그동안 많은 반가운 친구들이 다녀가셨네요?
특히, 얼마 전에 우리 홈 가족이 되신
해바라기님, 해연님, 반갑습니다.
댓글이 늦었지만, 위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우리 모두 하루하루가 싱그러운 삶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해요.
아직도청춘( 2012/04/03 )
시인님방에서,
한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즐겼습니다.
너무 좋은시들이 많아 많은 욕심이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날들이 시인님방에오시는 모든님들과 함께했으면요..^*^
종전 배경 영상 태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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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배경음악 태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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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一言に ~ 朴晩葉
頭が痛くなります。
精神が朦朧として
魂さえ荒れ地のように
変わっていきます。
あなたの冷たい
一言が
地獄とはどんなところか
感じられます。
体が軽くなります。
心が冴えて
魂さえオアシスのように
変わっていきます。
あなたの暖かい
一言が
天国とはどんなところか
感じられます。
このように思わずに言った
あなたの一言に
1日に数十回
死んで生き返ります。
貴方の一言に
頭が痛くなるよ。
精神が朦朧で
魂さえ荒れ地に
変わって行くよ。
貴方のとても冷酷な
一言が、
地獄とはどんな所か
感じられそうよ。
体が軽くなるよね。
精神が清らかになり、
魂さえオアシスに
変わって行くよね。
貴方の優しい
一言が、
天国とはどんな所か、
感じられそうよね。
こんなに何気なく吐き出した、
貴方の一言に
一日にも、数え切れぬほど
死んだり生き返ったりします。
당신의 말 한마디에
貴方(あなた)の一言(ひとこと)に
머리가 아파와요.
頭(あたま)が痛(いた)くなるよ。
정신이 몽롱해지고
精神(せいしん)が朦朧(もうろう)で
영혼마저 황무지로
魂(たましい)さえ荒(あ)れ地(ち)に
변해가요.
変(か)わって行(ゆ)くよ。
당신의 차가운
貴方(あなた)のとても冷酷(れいこく)な
한마디가
一言(ひとこと)が、
지옥이란 어떤 곳인지
地獄(じごく)とはどんな所(ところ)か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感(かん)じられそうよ。
몸이 가벼워져요.
体(からだ)が軽(かる)くなるよね。
정신이 맑아지고
精神(せいしん)が清(きよ)らかになり、
영혼마저 오아시스로
魂(たましい)さえオアシスに
변해가요.
変(か)わって行(ゆ)くよね。
당신의 따뜻한
貴方(あなた)の優(やさ)しい
한마디가
一言(ひとこと)が、
천국이란 어떤 곳인지
天国(てんごく)とはどんな所(ところ)か、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感(かん)じられそうよね。
이렇게 무심코 던진
こんなに何気(なにげ)なく吐(は)き出(だ)した、
당신의 말 한마디에
貴方(あなた)の一言(ひとこと)に
하루에도 수십 번
一日(いちにち)にも、数(かぞ)え切(き)れぬほど
죽었다 살아난답니다.
死(し)んだり生(い)き返(かえ)ったりします。
이관형 일어 강사님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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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