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만든 연못입니다.
이 연못엔 나의 눈물이 서려있는 사연이 깊은~
나에겐 소중한 연못이기에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집앞에 만들어 놓은 연못입니다.
추운 겨울...방수를 하지않고 시험삼아 만들어 본 연못입니다.물론 물도 세지않습니다.


3번째 연못인 무지개연못입니다 맑은날은 무지개도 볼수있습니다.무지게송어들이 살고있습니다

4번째 연못입니다 물이 맑기에 세심지<洗心池>라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맨 윗쪽에 자리한 5번째 연못입니다.


숲속에 자리한 6번째 연못인데....
조성중입니다.

7번째 작은 연못입니다.
내가 콤퓨터할때쓰는 집앞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8번째 연못엔 연을 키우고있습니다만...
차거운 물때문에 연이 자라지를 않습니다.

9번째 작은 연못입니다.

10번째 연못엔 2년전에 어느 여인이주신 몇뿌리의 어리연이 엄청 늘어나 버렷습니다.
요즈음 고라니 녀석이 어리연잎을 뜯어 먹는걸 혼내줬습니다.

11번째 만들어 본 쌍둥이 연못입니다.


12번째쌍둥이 작은 연못은....오늘로 4일째 만들어 물을채웠습니다.


가능하면 자연친화적인 연못을 만들어보려고 했던 연못들...
자연수를 이용한 연못들입니다.
이 연못들이 내년엔 더 예쁘게 가꾸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내는 힘들게 맨날 연못만 파느냐고 투덜대지만
땀에 결실인듯...
완성하여 물을채우고나서
맑은 물속에 비추는 하늘이며 나무들이며.
미소 머금은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묘한 기쁨과 행복이 느껴지기에
오늘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물이 나는곳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나의 연못속에도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나의 연못파기는
계속될것 같습니다. ^*^
첫댓글 신기하네요.만드신 방법이 궁금합니다.마감처리가 없는데 물이 세지 않다니---
계곡에서 흐르는물을 용해서 만드신연못인가봐요..
연못하나 만들어 보는게 소원인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하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하나하나의 연못마다 예쁜 사연과 이야기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마지막 연못에 손을 씻겠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을까 몹시 궁금 하네요~연못 하나 하나에 어떤 사연을 간직 하고 있을까??
저도 연못을 만들계획을 가지고있는데 ..님께선 열두개나.....헉...그저 대단하시단..말씀밖엔....
연못많은 집이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구경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연못에 매력있는데...쩝
난 연못하나도 없는데 12개씩이나.....부럽구요 댁을 연못파는 대왕님으로 인정합니다~
연못마다 예뿐이름을지어주셨군요 그중에 무지개 연목무지개가 뜰때는 아름답겠습니다 ^^
연못에 물을 고여놓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좀 알려주세요. 그냥 무작정 물을 받아놓으면 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도 집안에 연못좀 만들어볼려구욯
대단하시네요.그리고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언젠가는 작은 연못이 있는 집을 원하는데 12개씩이나... 대단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
와~!대한민국 오직 한사람뿐 일것 같군요,놀랍습니다.ㅋㅋ전생에 무엇을 하셨을까요//눈물이 서려있으신 첫 연못은 엄청 큽니다.혹시 마을분들이 방해하셨는가요//멋진 연못들 계속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와대단하십니다이렇게나많은연못을갖고계셨네요연못하나갖는게소원입니다펌해갑니다
멋진 연못들이네요 어찌 12씩이나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넒은터이기에 그리많은 연못이 궁금하고 가보고싶네요
연못을 보고잇으니 맘이 맑아집니다. 참으로 수고많이 하시네요 그 연못에 연꽃까지..자연이 숨쉬는 걸 느끼게 수고하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박쥐 동굴에 발도장 찍어 놓은 것은 그대로 있나요? ㅎㅎ못 보던 연못들이 하나, 둘.....늘어나는 데, 언제까지 파실거에요? 산이 연못으로 둔갑 할 때까지?
저는 다라이 연못만 두개 가지고 있는데 12개의 연못이라니 대단합니다. 내년에는 무지개가 활쫙 떴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그곳 연못에서 14마리의; 용이 승천 하겠네요 정말로 대단한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넘 넘 멋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