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틈틈이 놀면서 일도 하죠.
영천 보현댐 위로 출렁다리 생겼다길래 한나절 나드리..
짚라인도 있다길래 한번 타볼까 싶더니 바람이 불어 운행하지 않네요.
댐주변 둘렛길도 조성되어 있다는데 다음번에는 여유롭게 가서 한번 걸을까 싶습니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
가는길 고부랑길.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어찌들 알고 오시는지..ㅎ
다리가 너무 길어 멀미날 것도 같고 지겹기도 하네요..
지자체마다 출렁다리 만들기 붐인가봅니다..
애들 어릴때 보현산 천문대 별보러 가기도 했는데 이십년만에 가니
많이 변했네요.
봄날에 짚라인 도전해볼까 싶습니다..
너무 길어서 지겹..
초당 옥수라면서 파는데 많이들 사시네요.
먹어보니
맛은 그냥 풋내가 나네요
아마도 생으로도 먹는다는 그옥수수 아닌가 싶더만요..
첫댓글 지자체마다 같은 스토리들이
너무 똑같은게 많네요 😂
저도 이번주에는
가을 구경을 가고 싶은데
덜 붐비고
단풍이 물든곳 가고 싶은데
어딜갈까
고민이네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좋은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이 가기전에
모두들 이곳저곳
얼릉 신나게 구경다니십시요ㅎㅎ
감사합니다
출렁다리
케이블카
축제
지난해 저곳에 가본기억이 납니다
평온하십시요
_()_
고맙습니다
여기 저기 많이들 변했네요.
어쩐지 그저 비슷한 모습이 좀 서운한 느낌도...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