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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파종시기   화초는 종류에 따라 발아에 적합한 온도와 토질 ,파종시기가 다르다. 파종시기는 일반적으로 1년초는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봄 파종의 경우) 까지고 2년초와 다년초는 8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가을파종의 경우)가지다. 크기와 껍질의 단단란 정도에 따라 파종장소와 방법이 달라진다.     파종방법   뿌리는 방법에 따른 분류: 종자를 뿌리는 방법에 따라서 줄뿌리기 ,흩어뿌리기, 점뿌리기의 세가지 방법으로 나눈다. 줄뿌리기는 일명 조파라고도 하면 ,판자를 이량 위에 직각으로 세워놓고 위에서 눌러 작은 고랑을 만든 다음 그 고랑에 종자를 일정한 간격으로 뿌려 나가는 방법이다. 흩어뿌리기는 폭이 넓은 고랑ㅇ이나 묘판 또는 화분에 뿌리는 방법으로 산파라고 한다. 이 경우 종자가 전체적으로 고루 뿌려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싹트는 힘이 강해 화초에 알맞은 방법이다. 접뿌리기는 종자를 몇알씩 모아서 점점이 뿌리는 방법으로 점파라고도 한다. 종자가 큰것이나 옮겨 심기가 곤란한 종류에 알맞은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는 파종을 하면 싹이 튼후에 솎아 주어야 한다.   뿌리는 장소에 다른 분류   파종장소에 따라 곧바로 뿌리기, 묘판 뿌리기, 화분뿌라기 등으로 나뉜다. 곧바로 뿌리기는 밭이나 화단 등 식물을 재배하고 관상할 장소에 직파라고 한다. 싹트는 힘이 매우 강한 종류나 옮겨심기에 약한 개양귀비,색비름,스위트피등에 알맞다. 종자 사이의 간격을 넓게 하고 생장하는 상태를 보아 촘촘하다고 여겨지면 솎아 주도록 한다. 묘판뿌리기는 묘판을 만들어 파종하는 방법으로 싹트는 환경 조건이 알맞아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다. 싹이 튼뒤 모종을 옮겨 심어 재배한다. 직접 뿌리는 것보다는 다소 힘이 들지만 옮겨심음으로소 잔뿌리가 많아지고 튼튼한 포기를 키울수 있어 좋다. 화분 뿌리기는 종자가 적거나 싹트기 어려운 것, 또는 온실관리가 필요한 것, 비싸고 귀한 종자인 경우에 속한다. 조그마한 화분에 종을 뿌려 싹을 틔우고 옮겨심어 준다. 흙은 병원균 등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을 사용한다. 파종정용의 지피포트나 피트판(피트모스를 주성분으로 하여 파종할수 있게 30 x 40cm 크기로 만든 판)등을 쓸수 있다.     파종용토와 관리   파종용토에 알맞은 흙은 소독한것이 좋고 , 물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것을 택한다. 파종을 을 한 뒤에 덮는 복토는 종자가 약간 클때는 약간 두껍게..작은것일때는 얇게 ,또는 흙을 덮지 않고 가볍게 눌러준다. 건조한 계절에는 복토를 약간 두텁게 하거나 신문지나 볏짚을 덮어준다. 일반적으로 싹이 나놀때까지는 빛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어두운곳에서 관리하고 발아후에는 햇볕을 쬐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