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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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극성 용매, 특히 수용액 상에서 염의 용해도 개념이 정리가 되지 않아 몇 가지 질문드리려 합니다.
질문은 전부 용해 엔탈피와 Fajans rule 관련 질문입니다.
1. 공유결합성과 이온결합세기가 동시에 증가할 수 있나요?
같은 음이온에 대해 양이온의 전하가 증가하고 크기는 감소하면 격자 엔탈피 값과 양이온 퍼텐셜이 동시에 커지는데, 이는 이온결합 세기와 공유결합성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향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질과 세기를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2. 이온-쌍극자 상호작용 에너지는 r^2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화 엔탈피도 이온과 쌍극자 간 상호작용으로 발현되는 에너지인데 r^2이 아닌 r에 반비례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디멘션이 같음에도 단순 엔탈피와 퍼텐셜 에너지 개념이 갖는 차이인가요?
3. 염의 용해도를 판단할 때, 어떨 때 Fajans rule을 적용하고 어떨 때 용해 엔탈피를 적용해야 하는 지 감이 안 잡힙니다.
예를들어, 위 사진에서 알칼리 아이오딘 염의 용해도 세기를 비교한다고 했을 때 나타난 실험적 용해도는 CsI < RbI < KI < NaI < LiI 순으로 증가합니다. 이는 용해 엔탈피의 개념으로는 두 이온 간 크기차이가 증가하는 순서이기 때문에 경향성과 일치하는데요, 반대로 Fajans rule의 개념으로는 같은 음이온일 때 양이온 퍼텐셜은 Cs-Rb-K-Na-Li 순으로 증가하기에 용해도는 나타난 경향성의 역순으로 해석되네요. 어떤 경우에 Fajans rule로 염의 용해도를 판단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두 경향성 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엔트로피 때문인가요?
제가 어디서 어떤 오개념을 갖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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