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람의 깊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열린 글 마당 스크랩 여수 밤바다에서
안준철 추천 0 조회 76 16.01.26 10: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26 20:08

    첫댓글 돌산대교 고딩 때 처음 사귄 여친이랑 데이트 했던 곳인데 바람에 흔들려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 여친 저보고 무술을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겁이 많냐고 놀리던 생각이....하하하 그 여친 여수시장님 딸이었는데 인연은 아니었나 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한명이라도 행복한 삶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큰 딸 윤아는 오늘 여주대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외국어고 다니다가 적성에 안 맞다고 때려치고 연기학원 죽자사자 쫓아 다니더니 오늘 작은 열매 하나 맺었습니다. 저도 아내한테 구박 많이 당했는데 이제 할말이 조금 생겼습니다 ^^

  • 16.01.28 13:59

    저도 여수시장 가끔 갑니다.

  • 헤밍웨이 그 카페 저 21살 몇몇이 가서 거기서 전 혼자 시를 썻는디요^^ 세상에 그게 아직도 있나요...... 제 기억으론 밑으로 가서 창 옆에 앉았는데 바로 창 옆에 바다가 넘실 거렸는데...... 아님 말고요.... ㅎㅎ 더 솔직히 선 보는 자리였어요 아는 형이 동갑네기 유치원 선생을 소개 시켜 줬는데... ㅎㅎ 좀 내 마음에 안 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미친척 시 쓰는 척 했죠, 우하하하하하하핳

  • 시에 미처 시 쓰는 척 했더니 다음날 쿨하게 떨어 지던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