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보시

[(두보레)]

매주 수요일은 우리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시하는날 입니다.

오늘은 김승경(상경화)보살님, 김인숙(자비성)보살님. 최은미(무량도)보살님, 이희정(정광명)보살님께서 바쁜생활에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독거노인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조점이(삼각산)보살님께서 요구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조금씩 내리는 비가 우리의 마음을 바쁘게 만듭니다.

오늘도 보살님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해주기위해 독거노인분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요일이면 반찬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며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이처럼 어르신들은 가가호호 방문할 때마다 가족처럼 반갑게 맞아주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손길에서는 현재 독거노인 반찬을 48가구(용두동 16가구 포함)에 드리고 있습니다.

[여운 김광하]

첫째 수요일 봉사자인 상경화 자비성 무량도 정광명 네 보살님께 합장합니다. 요구르트를 보시해주시는 조점이 보살님, 인사와 함께 정성껏 배달한 두보레 실장께도 합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