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네 맞아요 말씀대로 A에 결합하고 A를 억제합니다 항A: A에 항체: 결합하는 항체 입니다! 즉, A에 결합하는 항체인건데요 A 입장에서 보면 수용체에 결합하고싶었는데 항A항체가 자꾸 들러붙으면 내가 수용체와의 결합을 통한 내 역할을 못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걸 다시 제3자 입장으로 보면 A가 제 기능을 못하도록 마치 A를 제거시킨 느낌이죠!! 수용체에 결합해서 제 역할을 해야 의미가 잇는건데 항A항체한테 납치(?)당하면 A가 힘을 못쓰는 그런 느낌입니다
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비유가 찰떡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쏙쏙 됩니다!! 항상 헷갈렸는데 시원하네요.ㅎㅎㅎ 앗, 항체얘기 하니까 질문이 하나 더 생겼는데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면역침전법에서 쓰는 항체는 그냥 그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표지의 역할인 것 뿐인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네 맞아요 말씀대로 A에 결합하고 A를 억제합니다
항A: A에
항체: 결합하는 항체
입니다! 즉, A에 결합하는 항체인건데요
A 입장에서 보면 수용체에 결합하고싶었는데 항A항체가 자꾸 들러붙으면 내가 수용체와의 결합을 통한 내 역할을 못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걸 다시 제3자 입장으로 보면 A가 제 기능을 못하도록 마치 A를 제거시킨 느낌이죠!!
수용체에 결합해서 제 역할을 해야 의미가 잇는건데 항A항체한테 납치(?)당하면 A가 힘을 못쓰는 그런 느낌입니다
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비유가 찰떡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쏙쏙 됩니다!!
항상 헷갈렸는데 시원하네요.ㅎㅎㅎ
앗, 항체얘기 하니까 질문이 하나 더 생겼는데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면역침전법에서 쓰는 항체는 그냥 그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표지의 역할인 것 뿐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