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p><p> </p><p>우선 저는 물리전공인데 이번 기말고사 선지로</p><p> </p><p> </p><p>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대뇌까지 전달된다.</p><p> </p><p>라고 하고 틀린 선지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자극을 뜨거움같은 것으로 보면 대뇌로가서 인식할수 있지 않냐고 이의제기를 하는데 생물선생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p><p>제 생각은 물론 무릎을 두드리거나 뜨거운 것에 닿았을 때 자극의 경로가 대뇌까지 가는것이 있지만 무조건 반사의 자극으로 제한을 시켜두면은 대뇌까지 가는 것은 제외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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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무조건반사라고 해서 대뇌로 안가는건 아니에요. 뒤늦게라도 아! 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반응을하는건 대뇌를 거쳐서 나오는건데 틀린선지라고 하기엔 좀 논란이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무조건반사의 자극이라고 제한을 둔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자극이 무조건반사 자극이다! 하고 오는게 아닌데요.. 신경전달은 그렇게 골라서 받고 안받고 하는게 아니라서요. 선지에서는 그렇게 제한을 둔거라고는 안느껴져요. 틀린것으로 하려면 저라면.. “무조건 반사의 반응경로는 대뇌를 거친다” 라고 했을것 같은데 이것도 솔직히 좀 찝찝해요. 다른 생물전공분들도 의견 부탁드려요!
무조건 반사의 자극의 경로와 자극은 무슨 차이인가요...? 자극은 신경의 전도나 전달인데, 움추림 반사가 일어나도 자극은 대뇌까지 전달이 되니까 전달의 경로나 전달이나 마친가지인 것 같은데요...; 무조건 반사의 명령은 척수나 연수 등 반사 중추에서 할 수 있지만, 자극은 대뇌까지 도달해서 뜨거움을 인지하고, 재채기를 함을 인지하고...하는 것 아닐까요;?그래서 저도 맞는 답지 같습니다..!
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대뇌로 전달됩니다. 해당 선지가 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대뇌로 전달된다만 서술되어 있고 틀린 선지로 한 것이라면 문제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 무조건 반사는 뜨겁거나 위험한 거와 같은 자극으로부터 반사적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자극이 추후에 대뇌로 전달되어 다음에 뜨거운 물체를 안 만지게 되는 거예요. 무조건 반사는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지만 이후 그 감각은 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 출제 의도와 적합한 선지는 무조건 반사의 ‘경로’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무조건반사라고 해서 대뇌로 안가는건 아니에요. 뒤늦게라도 아! 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반응을하는건 대뇌를 거쳐서 나오는건데 틀린선지라고 하기엔 좀 논란이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무조건반사의 자극이라고 제한을 둔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자극이 무조건반사 자극이다! 하고 오는게 아닌데요.. 신경전달은 그렇게 골라서 받고 안받고 하는게 아니라서요. 선지에서는 그렇게 제한을 둔거라고는 안느껴져요. 틀린것으로 하려면 저라면..
“무조건 반사의 반응경로는 대뇌를 거친다” 라고 했을것 같은데 이것도 솔직히 좀 찝찝해요.
다른 생물전공분들도 의견 부탁드려요!
무조건 반사의 자극의 경로와 자극은 무슨 차이인가요...? 자극은 신경의 전도나 전달인데, 움추림 반사가 일어나도 자극은 대뇌까지 전달이 되니까 전달의 경로나 전달이나 마친가지인 것 같은데요...; 무조건 반사의 명령은 척수나 연수 등 반사 중추에서 할 수 있지만, 자극은 대뇌까지 도달해서 뜨거움을 인지하고, 재채기를 함을 인지하고...하는 것 아닐까요;?그래서 저도 맞는 답지 같습니다..!
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대뇌로 전달됩니다. 해당 선지가 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대뇌로 전달된다만 서술되어 있고 틀린 선지로 한 것이라면 문제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 무조건 반사는 뜨겁거나 위험한 거와 같은 자극으로부터 반사적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자극이 추후에 대뇌로 전달되어 다음에 뜨거운 물체를 안 만지게 되는 거예요. 무조건 반사는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지만 이후 그 감각은 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 출제 의도와 적합한 선지는 무조건 반사의 ‘경로’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반사의 자극’은 반사 반응 후에 대뇌가 인지할 수 있어서 맞는 선지입니다. 선생님 의도처럼 틀린 선지로 제시하려 했다면 <무조건 반사의 중추는 대뇌이다.>가 적당해 보입니다.
저거 맞는 선지 아닌가요? 자극은 대뇌로 가는게 맞습니다 저거 딱 저문장만 적고 틀린 선지로 나가면 애들,학원,학부모 다 얘기 나옵니다 샘의 생각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자극*이 대뇌를 거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복수정답으로 정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