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nampard
    2. 공실불
    3. 미소진
    4. 至今
    5. ys526
    1. 천손강림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치약
    2. 날아리
    3. 민박집주인
    4. 호연
    5. 노산
    1. 칼의노래
    2. 엄길주
    3. 정문수
    4. 여름달
    5. 들꽃언덕
 
 
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김유신 장군의 무술능력?
소호금천씨 추천 0 조회 1,016 06.07.18 13: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19 10:57

    첫댓글 대단하네요. 고구려 무명 장수래도 한몫 할텐데..

  • 06.07.19 10:59

    부여복신이 아니라 귀실복신이 아닌가요;;

  • 06.07.19 12:07

    전 고려시대의 척준경이나 조선 태조 이성계를 무력치로 따지면 이름난 장수들 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이 둘중 궁술까지 넣으면 이성계가 우위, 근접기마전을 펼치면 척준경이 우위라고 생각을 하지만 무력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요소이기에 뭐라 할 수가 없죠.

  • 작성자 06.07.19 17:35

    궁술로 따지자면 고구려 시조왕 주몽께서도 ... 복신은 의자왕의 종제(從弟)이며 무왕의 조카 이니 부여씨가 맞는것으로 아는데 귀실이라는 성은 처음 듣습니다. 혹시 어느 자료에 있는지? 소개좀 부탁합니다.

  • 06.07.20 16:31

    <일본서기> 에 나옵니다. 660년 기록을 보면, 冬 10월에 백제의 좌평 귀신복실鬼室福信이 귀지란 자를 (일본에) 보내 일본의 군사지원을 요청하는 기록이 있고, 백제멸망후 많은 백제인을 일본이 흡수하여 등용하는데 백제의 달솔이었던 귀실집사란 자의 경우 그 아비가 귀실복신(鬼室福信)이었다고 나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본디 부여씨인 성씨가 어느샌가 귀실씨로 바뀐 것입니다.

  • 작성자 06.07.21 00:12

    그렇네요!. 일본서기 권 25 天萬豊日天皇 [孝德天皇]편에 안양사랑님께서 소개한 내용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06.08.26 04:44

    모두 막상막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당대의 뛰어난 용맹을 지닌 무장들이니 말이죠 ^^

  • 06.09.14 23:39

    김유신은 무력보다 지략적으로 더뛰어난 장군인걸로 알았는데. 저에 선조라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 06.09.16 15:40

    문무를 겸비했죠. 관우정도?ㅋㅋ아니면 졸라 쌘 장료정도 ㅋㅋ

  • 06.09.17 02:48

    김유신의 경우는 그 활약상이나 전과가 다소 과장되었을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합니다. 김유신 외에 '단기필마'로써의 활약상이 그려진 무장으로는 고구려 초기 부여와의 전쟁에서 활약한 괴유와 관산성전투에서 부여창(위덕왕)을 구한 백제 장군 축자국조 정도가 있겠네요. 단기로 적진에 뛰어들어 왕의 목을 벤 괴유나 강궁으로 신라 대군의 포위를 뚫어낸 축자국조의 무용담은 삼국지연의의 관우나 조운에 비할 만 합니다.^^ 관산성전투 직전에 벌어진 백합야전투에서 백제의 부여창과 무명의 고구려 장군의 일기토 장면도 흥미롭습니다.^^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