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80세 부부가 산다
자식이 1남 2녀 인데
장남이 아들이 50세 이다
한약을 잘못 먹여 정산 연령이 초등학교 수준이다
그래도 부모가 회사에 취직 시켜 다니게 했는데
출근하기 싫어 아침에 소리를 지르고 가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비가 오면 차를 태워 출근 시키고 데려오곤 하다
올해 회사에서 그만 두엇다
부모의 마음은 하늘 같아서 그래도 다 받아주고 먹여준다
80세 노모가 다 큰 자식에서 뒷바라지 하고 보살펴야 되는
그 마음을 누가 알리오
하는 행동 하나를 보면 그 인성을 알 수 있다
내가 만든 교육지책으로 아들 또한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것이다
내업이 내업보로 되어 죽을 때가 보살피고 먹여주어야 한다.
오늘 이사를 하는데 부모가 와서 다 싸주고 날라 주엇다
자식은 왔는데도 손 까닦하지 않고 부모만 침대 , 짐 날르고
고생한다
자식 농사도 인생 농사중 중요한 것이다
요즘 뉴스에 부모가 자식에 죽임을 당해 쓸쓸한 인생은 보내는 것을 보앗다.
세월이 변하고 인심도 변하고 교육도 변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하지만
지금은 자식 농사 ,교육도 다 무너져 버렷다
넘치고 풍족해서 고생을 모르고 사는 시대니
부모가 어렵고 힘든 그 마음을 1프로 이해 못하고 산다
돈이 없어 굶어 보고 없이 살아봐야
부모가 키워준 은혜를 조금 이해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효도하는 자식을 두게 되고
자신이 불효하면 불효하는 자식을 두게 된다.
그러므로 효도하는 사람이불효하는 자식을 둘 수는 있으나
불효하는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두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법구경)
열 명의 자식을 기르는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한 명의 아버지를
돌보지 않는 열 명의 자식이 있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