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켓몬 리그, 알폰스 무하전

[콩쿠키]

와 포켓몬의 인기 시발 사람 존나 많다.

나는 리그 참여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뮤 인형이나 사려고 햇는데 도저히 살 수가 없다.

얼굴 사진 많이 나와서 삭제 한다.

미어텨저서 도저히 대회, 스토어 구매도 할 수가 없었다. 줄이 너무나 길다.

포기하고 백화점 밥 먹었다. 아따 무지하게 비싸고 맛없고 양도 적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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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지나가는 커플한테 둘이 찍어 줄테니 내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

어머니께서는 살을 조금만 더 빼면 괜찮을것 같다고 하셨다.

대신 기념품 사진과 입장권으로 대체한다.

상업 예술을 많이 그린 19세기 말 20세기 초반 화가라고 한다.

실력이 매우 좋고 노오오오오력을 많이했다. 여자 매우 예쁘게 그린다. 술, 담배 표지 디자인 보니까 술마시고 담배 피우고 싶게하는

여자 그림이다. 현대의 핀업걸 같은 거 같다. 연작 시리즈가 매우 멋졌다. 사계, 보석, 예술 중에서 사계는 여름, 보석은 루비, 예술은 춤 화끈한 빨간색 멋졌다. 내가 빨간색 좋아해서 좋더라

알폰스 무하 그림은 여자들이 윤곽선에 원 안에 우아하게 그려져 있어서 고풍 스러운 느낌인데, 앞서 이야기한 그림들은 역동적이어서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클램프, 로도스도 전기 디트리트 그림이었는데 클램프 말고는 잘 기억이 안난다.

일러스트 이름 유명한 사람 같은데 잘 모르겠다.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하는데 클램프는 확실히 카드캡터 체리 카드 디자인은 따라한거 같다.

예쁜 여자 그림 많이 보니까 좋다.

오늘도 역시나 커플이 많았다. 남자는 여자랑 같이 왔지 남자 혼자나 남자 끼리 온 경우 없다. 여자끼리 온 경우는 많다.

그림이 많아서 여자 그림 보느라 여자 사람은 얼핏 봤는데도 많데

재미있었다. 

기념품은 거울, 그림 샀다. 비싸다. 손거울은 어머니 드렸다. 효도 퍄퍄퍄

[나목]

욕설은 자제합시다. 에헴, 에헴.

[콩쿠키]

선비 보소

[나목]

그리고, '씹하다' '씹할'에서 나온 말이라서, '시발'이 아니라, '씨발'이 맞습니다. 에헴, 에헴.

[콩쿠키]

아따 언어적 노오오오력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씹발 응용력 평타치냐?

[벡터맨]

부자야-

[콩쿠키]

ㅋㅋㅋ

[탱구]

나도 이거 봣지. job 좋더라 담배그림. 난 사서 문에 붙여놧지. 담배피러나갈때마다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