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 달 만에 자연 안에 머물기를 떠납니다~~^^ 야호!!
그 동안 나뭇잎이 엄~~청 커져서 그늘이 만들어졌어요^^
짝꿍과 두 손 꼬~~옥 잡고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데크 길을 따라 걷다가 산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길가의 잡초에게 '사랑해' 라고 이야기도 해주며 계양산성으로 오릅니다.
계양산 데크길은
'신비와 함께 걷는 길'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지요/
신비 따라하기를 해보았답니다~
쉬엄 쉬엄 물도 마시며 오르다보니
계양산성에 도착!!
오늘의 활동인 나무와 교감하기를 해봅니다.
나무 뿐 아니라 주변의 자연물과 함께 합니다.
나무와 친구가 되어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오늘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 덕분에
비눗방울 놀이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지요~
자연 안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참 해맑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보다
더 많이 걸었고~ 더 많이 뛰었고~
더 많은 것을 자연에서 배웠습니다.
자연의 품 안에서 우리 기쁨이들이
한뼘 더 성장했기를 바래봅니다.😊
유치원으로 내려오면서~
'배고파요~~' '다리 아파요~~'를 외치던 우리 겸댕이들~^^😘😘
주말동안 푹~~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요~~
첫댓글 비눗방울 하나의 해맑은 아이들 얼굴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재미나게 놀아서인지 평소보다 기분도 한껏 업이돼고 저녁밥도 잘먹었어요
다음 자연놀이도 기대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