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전에 식사하며 친교를 나눕니다.
어제는 박덕하장로님(한성교회)께서 외아들 결혼턱을 내셨습니다.
아들내외가 대를 이어 하나님께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네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박덕하장로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시편 127편)
어제는 평대원 총동문회 총회로 세 분이 불참했습니다.
참석자 명단
테너1. 김복률. 김한영. 정상술. 테너2. 김기열. 임순기 박덕하. 김태희
베이스1. 김원훈. 민창기. 이양훈. 베이스2. 박승화. 최은후

연습전,(금강산도 식후경?) 오를 쪽 첫 번째 박덕하 장로님.

첫댓글 감사 합니다.
박 장로님이 내는걸 들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되는가요. 화백님 수고 많습니다. 지난번에 올리지 않기에 제가 실례했고요. 앞으로 계속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먹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편 127편은 128편으로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