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확실한 여름이 느껴지는 날씨에요~
모기 기피제도 뿌리고 모자도 챙겨쓰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계양산으로 출발!!
오늘은 계양 산성이 아닌 숲속 교실을 향해~~~
╰(*°▽°*)╯
유치원에서 미리 오늘 할 활동 나뭇잎 탁본 을 알아보았어요.
산에 도착해 모두 모여 다시 한 번 내용을 회상하고
분단별로 모여 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내가 탁본을 뜰 나뭇잎을 찾아볼까요?? 🍃🌿
자~ 이제 별님분단 모여라~~
책받침 위에 나뭇잎 잎맥이 보이도록 뒤집어 놓고
크레파스로 살살 칠하자~~~
"우와~~~ 신기하다!!"
"엄청 예쁘다 그치??"
하며 신난 아이들이었어요.
달님분단 차례에요~
해님분단 차례에요~~
"이거 집에 가져갈 수 있어요?"
활동을 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것이죠~~ ㅎㅎ
수첩 안에 잘 넣어갔으니 열심히 한 활동 칭찬 많이 해주세요!
자 그럼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 q(≧▽≦q)
꽃을 가져와서 머리에 꽂아달라는 가온이네요~ 예뽀라~~😍
나무 기둥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놀이하고....
평상도 우리들의 놀이터에요!! 😍
시윤이 형아가 평상에서 내려오는 태윤이 신발을 신겨주었어요.
역시 우리 마리아유치원 해님 형님들은 동생들을 위한 배려심과 사랑이~~👍🫶
애벌레도 찾고!! 😗
ㅋㅋㅋ 주현아~~ 😁😁😁
사랑반에 6월부터 새로 온 별님분단 김유엘 친구랍니다~ 😉
아이들에게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ㅋㅋ)
유치원으로 내려가기 전!!
오늘의 짝궁과 찰칵!
📸📸📸
신기한 모자를 쓰고 ㅋㅋ
짝궁과 손잡고 유치원으로 잘 내려왔어요~~
그늘이 있으면 "와아~~~" 하고
햇빛 쨍쨍한 곳을 지날 땐 "으악~~~" 하면서
그늘의 소중함도 느끼고 자연의 이치도 배우며
넘어지고 다친 친구 없이 오늘도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일 또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
첫댓글 집에 오자마자 알림장 꺼내서 자랑을 하네요~ 옷을보니 온몸으로 놀고온거 같아요~~ 더운데도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속에서는 더욱 더 빛이나는 마리아친구들이네요~~
하원하고 낮잠자고 싶다고 말한 이유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