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마치고 공양간에서 바라본 하늘은 흐리고 겨울바람 살랑살랑..
고요한 제석사 공양간에서 2012년 12월에 함께 요가했던 분들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뵙고 싶습니다!!
첫댓글 인화 보살님(정지은)님께, 처음으로 감동했을때가 언제였는지 아시나요.... 지난 겨울 제석사 방문해서 해우소를 찾게 되었을때. 노랗게 익은 모과 몇 덩이가 얌전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본 직후였답니다. 그때 첫 느낌이 " 아....(귀빈으로) 대접받고 있구나..." 였습니다. 정말 진하게 느꼈었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이후에도 감동은 진행중이지요.. 성불하세요()
첫댓글 인화 보살님(정지은)님께, 처음으로 감동했을때가 언제였는지 아시나요.... 지난 겨울 제석사 방문해서 해우소를 찾게 되었을때. 노랗게 익은 모과 몇 덩이가 얌전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본 직후였답니다. 그때 첫 느낌이 " 아....(귀빈으로) 대접받고 있구나..." 였습니다. 정말 진하게 느꼈었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이후에도 감동은 진행중이지요..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