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기에 쓴걸 복붙해놓은거라..ㅎㅎ
내용도 감상도 대충입니다.
하루에 네편을 보니 스스로 정리하기 위한글인데
마지막에 본 Aftermath란 영화를 소개드리고 싶어서요..
10분여 남기고 파일문제로 다 못봤지만
영화와 실제 사건과 비슷했다고 하네요.
1.윈드리버
2.아토믹 블론드
3.초민망한 능력자들 (The man who spare at Goat
4. Aftermath
네편의 영화 감상~~
다 inspired by true story 였던거 같은데..
암튼..
윈드리버는 테일러 쉐리던의 시카리오나 로스트 앤 더스트와 비슷한 결의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동서독 베르린 장벽이 무너질때 스파이들의 이야기인데 샤를리즈 테론 언냐가 나오심. 영국 독일 스파이들을 비웃는 cia .
초민망한 능력자들은.. 민망함과 병맛나는 블랙 코미디 영화.. 무려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제프 브리짓스, 케빈 스페이시의 화려한 조합이라는~ ㅋ
aftermath는 아놀드옹이 관제탑 실수로 벌어진 비행기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이야기. 피해자는 있는데 사과를 하는 가해자는 없고.. 가해자는 자책과 사회적 비난에 힘들어 하긴 하지만.. 암튼 양쪽의 시선을 보여주는..
결론을 파일장애로 다 못봄..ㅜㅜ
암튼 2000년 초 있었던 사고였고 러시아인 아빠가 사과도 없고 추모식에 참석도 거부한 관제탑 근무자를 죽였다고 함..
8년형 선고받았다 감형되었다고..
무겁고..답답하고.. 세월호 생각나고..
첫댓글 그와중에 아토믹블론드를 제가 봤네요 ㅎㅎ
윈드리버는 우리 쩜오형 나오는거 맞죠??
맞아요~~ 쩜오형은 허트로커나 이영화같은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듯 해요..ㅎ
개봉때 상영관,시간이 안맞아 못봤는데
이번주 방송하신다기에 급하게 챙겨봤습니다~^^
@안젤리나 졸려 뭔가 그런 분위기와 잘어울리는 외모랄까..
저는 1.2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좋아라 하는 배우입니다 ㅋㅋ
@몽이 본 레거시만 안했어두 피디님들께 그런 취급받진 않았을거예요.ㅋ
@안젤리나 졸려 저도 그거 보고나서 음...했었다는;;;
주말의 영화 토요일 10시에 시작 하던 인트로 음악 생각나네요 그거 정말 설레였는데... 내일은 학교 안가는 날 늦잠자도 되는날 내일 아침은 만화 보는날 등등
맞다~ 옛날엔 일요일만 학교 안갔었죠~~ㅎ
더빙하는 성우들 목소리가 그 배우들 목소리 같이 착각되던 그런 시절이였죠~~^^
쩜칠형 호크아이ㅋㅋ
쩜오에서 많이 상승했죠~^^
초민망한 능력자들이 한글 제목이었군요. 초민망해라..ㅋ 케빈 스페이시 나오는 줄 몰랐네요. 연기는 참 잘하는데.. 이 사람 앞으로 영화계에서 보기 힘들겠네요.
얼마전 티비 프로에서
실화를 영화화 했던 작품 몇개 소개하는 중에 이 병맛나는 영화가 소개되는거 보구 한참 웃었지만
그들의 능력이 영화에서처럼 민망하지만은 않았었나봐요~
아 .. 케빈횽아
이젠 못보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