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넷(HelloDD.com)은 2000년 설립한 과학·산업 전문 디지털 매체입니다. 과학기술과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는 재편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제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과학이 국민 삶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희가 다루고자 하는 건 과학 지식 너머 과학자들의 땀과 눈물 같은 스토리입니다.
대덕넷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딥테크(Deep-Tech) 기업, 과학기술 정책 현장 등을 취재합니다. 주 무대는 지역입니다. 지역과 수도권의 격차를 과학기술과 산업으로 타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덕넷은 과학계 현장에서도 클린 언론으로 인정받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 수입이 아닌 과학문화 행사, 뉴스레터 제작 등으로 자생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자님들께 풍족히 대접해드릴 수 있는 여건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발품 팔고 있는 젊은 기자들이 많고, 앞으로 각 지역 과학기술 현장을 개척하며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그 여정에 함께할 인재를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함께 성장할 분들, 과학기자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작년 초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과학저널리즘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었던 대덕넷 대표이사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 꿈꿔온 일들, 그리고 앞으로 꿈꾸는 과학저널리즘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언론이슈토론회, 과학저널리즘의 도전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