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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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의 발효실험 이산화탄소 발생량 비교 질문있습니다.
10% 포도당과 10%설탕에 각각 효모액을 넣고 반응시켰을 때
효모가 포도당의 이용 효율이 더 높고, 설탕은 분해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는 포도당이 더 빠른 것은 이해가 쉽게 갑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있는데,
1. 그렇다면 그래프를 그려봤을 때 최종적으로 설탕이 모두 분해 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장기적으로 두면
포도당과 설탕에서 발생하는 최종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같아져야 할 것 같은데
조사해보니 그래프가 수평이 되는 구간이 포도당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 같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설탕이 분해되어서 발생하는 과당이 이용되기 위한 형태로 가공하기 위해서 ATP가 소모되는 건가 했는데
포도당이랑 과당에서 둘 다 같게 소모 되는 것 같더라고요ㅠㅜ
2. 기질의 종류를 다양하게 했을 때 발생량 비교하면(농도가 같을 때) 포도당, 설탕,과당,녹말,갈락토오스를 비교하면
포도당>설탕>과당>녹말>갈락토오스 OR 포도당>과당>설탕>녹말>갈락토오스
뭐가 맞을까요??
3. 효모로 굳이 유기호흡을 관찰하는 것이 아닌 무기호흡과정을 관찰하는 이유는 뭘까요?
첫댓글 1. 효소의 반응속도 차이에 따라 그런 것이 아닐까요?
2. 제가 알기론 후자로 알고 있습니다.
3. 맹관부에 기체가 없는 상태로 실험하기 때문에 무기호흡의 관찰이다.+ 유기호흡시 산소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비슷하기 때문에 맹관부에 모인 기체로 세포호흡 정도 비교불가
3번 답은 완전 명확하네요 감사합니다!!, 산소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때문에 기체량을 알아보기 힘들겠네요!
1번에 대하여 효소의 반응속도 차이라면 설탕을 투입했을 때 속도가 느리더라도 최종 고점은 같거나 비슷하게 나와야하는게 아닐까요...? ㅠㅜ
2번에 대하여 조사해보니 전자와 후자가 모두 있는 것 같아서 헷깔리네요. 선생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ㅠㅜ
@Eucar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