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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손길(사명당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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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활동일지(2005년 - 2014년) 1월29일(수) 을지로따비에서
碧眼 김경숙 추천 0 조회 27 14.02.01 22: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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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3 00:40

    첫댓글 시방삼세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합장합니다.
    설을 쇠며 야부선사의 시를 새겨봅니다.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 마시니,
    나날이 새해이고, 가는 곳마다 명절일세.
    이곳이 극락이며, 극락이 이곳이니,
    동서남북에, 오직 이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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