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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시 너른 마당/ 서난석
이혜연 추천 0 조회 78 19.12.23 10: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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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3 19:36

    첫댓글 하긴 농촌에서는 차량이 드문 아스팔트 찻길에서도 가을이면 이것저것 많이 말리더군요. 무람없이 마당을 내어주고 사용하는 시골인심이 따스해 보입니다. 처음의 실망보다 있는 것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는 작가의 마음이 바로 살아가며 터득하는 지혜 같아요. 서난석 선생님은 상당히 도시적인 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전원생활의 참모습으로 진입하셨네요.

  • 작성자 19.12.24 09:11

    그렇지요?
    송현 합평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서난석 선생이 도시적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시골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잘 드러난 글이에요.
    전원생활을 하면서 마음밭이 한결 풍요로워지고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이웃과 잘 어울려 즐겁게 살고 계셔요.

  • 19.12.23 23:13

    콩크리트 마당에 나물, 고추를 말리며 가곡은 무엇을 불렀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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