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녀라고 해서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돼서
아이라고만 생각들어 항상 조언하려하고 조심하라고만 했습니다.
웬걸요....
제가 40 이 넘어서 겨우 깨달을까 하는 진리들을 제게 조언하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예쁘게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또 부드럽게 말이지요....
저같으면 생색내면서 훈계하듯 했을텐데 ...
......................
이제 더 이상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
첫댓글 그래요..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자녀는 부모의 거울 같아서.... 아마도 .~~. 보경보살님을 닮았나봐요!!예쁜말.. 말이란 본디 마음의 알갱이 ...
두 아이의 어머니란 말씀을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보살님은 옆의 사람을 참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어머니의 포용력이었나 봅니다.(지금 생각하니까.....). 제가 갈고닦기 어려운,....
부끄럽습니다........
첫댓글 그래요..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자녀는 부모의 거울 같아서.... 아마도 .~~.
보경보살님을 닮았나봐요!!
예쁜말.. 말이란 본디 마음의 알갱이 ...
두 아이의 어머니란 말씀을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보살님은 옆의 사람을 참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어머니의 포용력이었나 봅니다.(지금 생각하니까.....). 제가 갈고닦기 어려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