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토)과 20일(일)에
평소 마음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허중선생님과 대학원의 동기인 숙경선생님을 모시고 제석사를 찾았습니다.
두 분 모두 제가 좋아하고 따르는 분들이라 제석사에 함께 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처음 제석사에 오신 두 분을 환영하며 멋진 모습들을 올립니다.(초상권을 주장하시지는 않을 듯 하여..^^)
좋은 첫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시며 다시 찾으실 발걸음을 기꺼이 기대합니다.
숙경선생님의 해맑은 모습^^ 같은 장면만 여러 컷을 찍었더니, 두 장을 올릴 수가 없었답니다.
허중선생님이 약간은 긴장을 하신듯^^; 옆에 두 낭자분들은 그저 행복한 표정이십니다..^^
보성에서 오신 북소리예술단의 임삼순단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사진에 약하신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신 스님의 모습^^ 앞으론 이렇게 정면에서 자주 찍어보려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첫댓글 정말....인화보살님과 보경보살님만 즐거운 표정이시네요...ㅎㅎㅎ 임 단장님은 참 오래간만에 뵙고. 건강하신가 모르겠습니다. 제석사 스님의 사진 참 좋습니다. 화랑(미정보살님)님께 저런 표정을 지어보이셨군요.
주인공님~ㅎ 저에게가 아니라... 카메라를 향하여 입니다...ㅠ
즐거운 표정이 ..이제보니 너무 가벼워 보입니다~ 다음부턴 다른 표정으로 ㅎㅎ
제석사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환영합니다.
모두 한자리에서 뵙고 싶네요.
제석사에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네요.
"할렐루야~ 아멘~~"이라고.... 허중샘이 말씀하시네요^^
숙경보살님은 제석사에서 황토방의 봉창을 무지 좋아하셨는데 ..
시간되시면 언제오셔서 봉창한번 두드리시죠!!
언제든 장작불 뜨시게 집혀 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정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