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송일국
둥개둥개 내새끼
이들 삼형제 대한,민국,만세.
'이'
*송일국 아들 아내 부인 정승연 판사 삼둥이 근황
2021. 11. 14. 00:42
배우 탤런트 송일국의 세쌍둥(2012년 출생)이 대한, 민국, 만세가 반가운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21년 11월 12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07회 티저 동영상- 8주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세 아이들은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답니다.
의젓한 첫째 대한은 "안녕하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답니다.
민국은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정말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야무지게 말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엉뚱한 매력을 자랑한 만세는 "'슈돌'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인 것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당 ㅋㅋ
한편, 과거에 송일국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한 일화를 고백했던 적이 있답니다. 송일국은 아내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주로 일산에 위치한 사법연수원 주차장과 한강 둔치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답니다. 미안한 마음에 프로포즈는 으리으리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송일국은 당시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산 타워 회전식당 한 좌석을 통으로 예약했지만, 사람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차안에서 프로포즈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그는 "평소 좋아하던 사랑을 주제로 해서, 정말로 한 다큐멘터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걸 아내에게 보여주고 프러포즈하려 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송일국의 아내는 냉철하면서도, 이성적인 성격으로 다큐멘터리에 별다른 감흥을 보이지 않는 듯 보였담니다. 결국에 송일국은 "(혼자) 눈물 콧물 다 뺐던 것 같다. 정말로 저 사람만큼은 아니어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고백한 후 반지를 끼워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에 동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있던 지난 2005년,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했답니다. 정승연 판사는 부산지법 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랍니다
출처: https://8eight.tistory.com/408 [온유하고 진기하게]
*정미애, 멀티태스킹 가능한 다둥이맘..아기 안고 핸드폰+셀카까지
절구통
정미애가 다둥이맘의 능력을 선보였다.
가수 정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고 얘기하고 있는데 조용해서 봤더니 죠~래 잠들었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잠든 막내아들 승우를 품에 안은 채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미애는 편안한 옷을 입은 등 자연스러운 차림에도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들을 안고도 핸드폰을 확인하고 아들과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정미애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으며, MBC 에브리원 '브래드PT & GYM 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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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많다